Skip to content

방문자 수

방문자수

전체 : 4,216,601
오늘 : 277
어제 : 345

페이지뷰

전체 : 78,764,526
오늘 : 1,159
어제 : 1,349

4월 16일 / 예원 소식

2017.04.15 05:32

관리자 조회 수:15

         교 회 소 식


 

 

2017 부활절행사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사 만왕의 왕이 되신 우리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며

  부활주일 행사를 갖습니다.

   ■ 부활주일 행사 /  4 16(주일)

      - 1 /  부활절 축하예배(오전10 45)

                    부활절 축하 메시지, 성례식

      - 2 /  온 성도 다함께(즐거운 예원 뷔페)

   부활의 소망을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함으로 온 교회가 부활절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신자의 부활신앙

  세상 사람들의 삶은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삶입니다. 그들에게는 부활이 없기에 지금의 목숨이 그들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세상에 모든 것을 걸고 살아갑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좀 더 멋있게 편안하게 좋은 것을 누리면서 사는 것을 꿈꾸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이 있다고 믿는 신자는 그 믿음이 진리로 남아 있다면 부활을 믿는 자로서 세상사람들과는 다른 삶이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부활이란 단순히 다시 산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이 아닌 또 다른 세상에서의 새로운 삶의 시작을 뜻합니다. 따라서 부활을 믿는 신자에게는 이 세상에 좋게 보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신자가 부활이란 없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동일하게 산다면 입술은 부활을 말하되 내 중심에는 부활이 없는, 즉 부활을 믿지도 아니하면서 부활을 말하여 신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자 하는 것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부활은 예수님 개인의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신자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나의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의 확고한 근거로 증거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부활 하셨음을 나는 믿습니다.가 부활신앙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을 보니 나는 예수님 안에서 부활했고 또 부활한다는 것을 분명히 믿습니다.가 참된 부활신앙으로 자리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이 부활의 신앙이 충만하여 적어도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다른 시각과 가치관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본 교회 소속 총회의 사역 및 선교지원을 위한 세례교인 분담금(1 7,000)을 받습니다.

   세례교인 되시는 분들은 헌금 시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주 특송 /  가나안 가정교회








총괄 관리자 : 예원교회 방송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