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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속량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들

본문 / 3:23-26

 

 

1. 인간의 실상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향하여 외치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서 40장에 보면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40:6-8)고 합니다. 이 말씀을 신약 성경에서 베드로 사도가 그대로 인용하였는데 베드로전서 1장에 보면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3-25)고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아름다움으로 말한 것을 베드로 사도는 영광으로 또 말씀을 복음을 바꾸어 말하고 있습니다. 문자대로 인용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 내용적으로는 바르게 인용한 것입니다. 또한 야고보서 1장에 보면 우리 인생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합니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1:9-11)고 합니다. 지금까지 살펴 본 이 세 곳의 말씀은 인간의 아름다움과 영광이 얼마나 순간적이며 부질없는 것인지를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적으로 아름답게 표현이 되어 있지만 인생이란 것이 한 포기의 풀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인간이 아무리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순간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더라고 그것은 결국 풀의 꽃과 같은 것입니다. 풀이 시들어 버리면 그 꽃도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영광이라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가를 밝히 조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선함 그리고 인간의 진리라는 것이 이렇게 풀의 꽃 정도이면 다행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의라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지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또한 이렇게까지 말씀합니다. 이사야서 64장에 보면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64:6)라고 합니다. 더러운 옷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모든 인간은 죄 아래 갇혀 있는 것이며 그리고 그 안에서 나오는 것이라고는 악취만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야 가장 아름답다고, 고상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화장실의 구더기들이 자기들은 좋은 환경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처럼 사람들에게는 냄새나는 것과 다름없이 인간의 영광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는 악취일 뿐인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인간을 너무 비하하는 것 아닙니까?” 하는 생각과 불평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성경은 이러한 인간에 대하여 그 마음의 생각과 계획이 어려서부터 항상 악할 뿐임을 이미 창세기에서부터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구약의 증거들을 우리가 지난주에 함께 살펴 본 로마서 310절부터 18절에서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다 치우쳐서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고,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며 그 발은 피 흘리는 일에 빠르다고 합니다. 이런 인간이 하는 말과 행동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오겠습니까? 인간의 말과 행위들이 만들어낸 것을 인간의 영광이라든가 위대한 문명이라고 인간들 스스로 찬양하지만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는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루속히 철거되어야 하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신앙은 이러한 인간이 다른 사람이 아니고 바로 내 자신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직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이 증거 하는 인간의 이러한 실상에 대하여 인정하는 자라면 입을 닫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런데, 그러나, 등으로 자기를 변호하고 옹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증거 하는 인간의 실상에 대하여 아멘 할뿐이지 다른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말하는 자들은 율법아래 있는 모든 자들의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고 죄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에게 그 어떤 가능성도 없는 것입니다. 그 어떤 교육도, 환경의 개선도, 도덕도 인간의 손에서 나온 것으로는 스스로 의에 이를 수가 없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스스로는 이러한 자기 인식에 이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는 것이 성령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므로 우리가 죄를 깨닫게 되는 것이며 또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처럼 주의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되면 자신의 죄와 비참함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2. 속량(구속)

그럼 이런 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3:24)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이미 죄 아래 있기에 어느 인간도 하나님의 의에 이를 수가 없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속량(몸값을 받고 종의 신분을 풀어 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게 된 것입니다. 왜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까? 생명의 속량이 너무 귀하여 인간이 그 대가를 지불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에게 의에 이르는 값을 요구한다면 우리 중 단 한 사람도 구원에 이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모두가 죄를 범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값없이 은혜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의가 되지만 하나님 쪽에서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한 것입니다. 그럼 그 대가가 무엇이겠습니까? 죄의 삯은 사망인데 그 사망의 대가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담당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자기 백성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값을 주고 샀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교회란 예수 믿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의 피와 땀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와 땀을 알고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에 흘리신 피로 인하여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25절에 보면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3:25)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을 삼았다고 말씀합니다. 화목제물이란 구약에서 제물을 드릴 때 그 제물 되는 짐승의 머리에 죄인이 안수를 함으로 죄를 전가시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짐승이 대신 희생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속죄제인데 속죄제를 지내고 나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기에 화목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속죄와 화목제물이 예수님의 피 흘리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을 인하여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시고 오래 참으시고 자기의 의로움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를 의롭게 하셔서 하나님의 의로움을 드러내시는 것이 목표이며 목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피로 인하여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은 단지 죄 사함을 받았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는 흔히 구원은 은혜로, 상급은 행함으로라는 말을 합니다. 구원과 속죄는 예수님의 피로 그리고 성화는 우리의 힘으로 그렇게도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이미 단번에 의롭다 함을 얻고, 거룩함을 얻었고, 영화롭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또 다른 의를 이루거나 또 다른 성화를 이루거나 또 다른 영광을 이루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속량 안에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4절의 말씀처럼 속량으로 말미암아 입니다. 속량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은, 속량은 하나님께서 시작해 놓고 나머지 거룩하여 지고 영광스럽게 되는 것은 너희들이 알아서 이루어 내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속량 안에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영광이 다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다 입은 것입니다. 그럼 속량 곧 그 피로 인하여 은혜로 의롭다 함을 받은 자에게 어떻게 영광까지 주어지는지를 보고자 합니다. 요한복음 17장에 보면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17:22)라고 하여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신 영광을 제자들에게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4절도 보면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17:24)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 주신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영광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십자가를 지신 영광입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지신 것이 왜 영광이 됩니까? 주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또 그분의 뜻이 어떠한지를 드러내시는 것이 십자가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얼마나 철저하게 심판하시는지를 보이시면서 동시에 자기 택한 백성을 의롭다 하게 하시기 위하여 이렇게 일하시는 분임을 알게 하기 위한 십자가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오늘 본문의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3:26)고 하신 이 말씀대로 되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그대로 드러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에 보면 예수님에 대하여 세례 요한이 무어라고 증거 하느냐 하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고 증거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후에 사도가 성령을 받고서 기록한 것입니다. 전에는 예수님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나니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 즉 의롭다 하심이나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모든 것이 어떻게 주어지는 것입니까? 속량은 은혜로 주어지고 나머지는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로마서 8장에 보면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8:30)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의로움이 되시고, 우리의 거룩이 되시고, 우리의 영광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속량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모든 은혜입니다.

 

 

3. 믿음의 소망

그런데 왜 이러한 속량으로 말미암는 은혜가 계속하여 증거 되지가 않고 구원은 은혜로, 상급이나 성화는 인간의 행함이라는 외침이 끊어지지 않는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인간의 죄인 됨의 근원이 하나님을 떠나 독립적인 인간이 되고자 하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의존적인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주인이 되고 싶어 하지 종이 되기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하는 수 없이 지시를 받고 살지만 때만 되면, 능력만 되면,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라도 독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처 끝까지 은혜에서 은혜로, 믿음에서 믿음으로 간다는 것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 속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신의 존재가치를 무시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도대체 뭔가?’라는 반문이 자꾸만 일어나서 인간으로 하여금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과 환경 속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거룩함을 얻고, 영화롭게 된 자들은 참으로 은혜로 된 자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는 이제 소망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영광의 날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자들에게만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 영광이 아니라 온 세계에 다 알려지는 그 영광의 날을 소망하는 것은 그 날에 우리의 낮은 몸도 영광스럽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3장에 보면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3:17-21)고 합니다. 바울이 눈물 흘리며 권면하는 것입니다. 하늘 시민권을 은혜로 소유하게 된 자들에게 하는 권면입니다. 그리고 바울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이 바울의 소망이 또한 우리의 소망이 되어서 땅의 일이 아닌 하늘의 일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하늘 시민권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우리가 받은 속량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것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점검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값없는 베푸심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셨는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아는 자라면 이제 남은 삶을 무엇을 소망하며 또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합당한 것인가를 주안에서 분별하시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하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의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예원가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성경은 이간에 대하여 어떻게까지 말씀하고 있으며 결국 한마디로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2. 성령으로 말미암아 드러난 인간의 실상에 대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3. 죄에서 속량 되는 것이 우리의 힘이 아닌 값없이 되어질 수밖에 없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4. 인된 우리를 구원하셔서 예수님 믿게 하시는 하나님의 목표와 목적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5. 오늘 본문 24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의 뜻은 무엇입니까?

6. 예수님의 영광이 십자가의 영광이며 또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7. 인간은 왜 하나님의 은혜임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행위와 그 공로를 마치 복음처럼 여기며 살아가 려 하는 것입니까?

8.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에게 남아 있는 참 소망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9.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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