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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토기장이의 권한과 진흙 덩어리들

본문 /  롬 9:19-24

 

1. 인간의 어리석음

지난주에 교회란 인간의 행위를 기대하지 않는 곳이라고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그 이유는 인간이 원한다고 구원되는 것이 아니고 달음박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되기 때문입니다구원이란 인간의 손에서 이미 벗어난 것입니다그런데 구원을 받고자 하는 욕망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구원을 폭넓게 잡아보면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것과 죽어서도 나쁜 곳에 들어가지 않고 행복하고 즐거운 곳에 들어가고자 하는 것입니다.인간들에게 이러한 구원욕구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들이 성행하는 것입니다복 받는 비결죄 사함 받는 비결구원 받는 비결영생의 비결에 대하여 알려주겠다는 것입니다자신들의 단체에 오면 확실하게 현재의 구원과 장래의 구원을 책임지겠으니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고 선전을 합니다구원을 인간의 손에서 조작해 낼 수 있다고 여기는 것입니다그러나 이러한 인간의 사고방식 자체를 정죄하면서 나오는 말씀이 로마서 9장의 내용입니다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강퍅케 할 자를 강퍅케 하시겠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이렇게 일하심은 긍휼히 여김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보이시기 위하여 긍휼히 여기시겠다는 것입니다또 반대로는 긍휼히 여김을 받은 자보다 훨씬 착하고 양심 바르게 사는 자라도 하나님의 진노를 보이시기 위하여서는 강퍅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이러한 일하심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반발합니다그러면 강퍅케 되는 사람이 억울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사랑이라면 많은 사람들을 공평하게 다루어야지 그렇게 편애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것입니다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 착하게 산 사람들은 그렇게 따지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입니다그러한 인간들의 생각이 하나님께 허물을 돌리려고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반발이 일어나고 질문이 일어나는 것은 아직도 자신이 피조물임을 모르기에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바울은 오늘 본문 19절을 보면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9:19)고 하는 것입니다사람의 선한 행위의 결과로 구원과 심판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긍휼의 그릇과 진노의 그릇으로 택하여 놓았다면 그 책임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항의하는 자들에 대해 바울의 대답은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로 대답합니다인간 스스로 정당하다고 여기는 질문이 하나님 앞에서 정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이러한 항의를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죄로 인하여 자기가 주인인양 착각하고 살아온 것이기에 창조주에게 대어드는 것에 불과한 것뿐입니다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교만이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자신의 지식과 어떤 일을 이루어내는 능력을 동원하여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전적인 은혜와 선물로 주어지는 것은 부인하고 싶은 것입니다구원받는 길만 가르쳐주면 내가 얼마든지 선택해서 구원받는 길을 홀로 걸어가고 이룰 수 있다는 자신이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이러한 노력들을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예레미야 13장에 보면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13:23)고 합니다인간이 그 검은 피부색을 바꿀 수 있고표범이 그 반점을 바꿀 수 있다면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한마디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구원이란 사람의 손에서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택으로만 되어질 일입니다여기에 대하여 시비를 거는 것 자체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고지음을 받은 존재라는 생각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2. 진흙 덩어리 인간

오늘 본문 20절을 보면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9:20)고 말씀합니다한마디로 정신 차리라는 것입니다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며 따질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도대체 지음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고 말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오늘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지음 받은 물건임을 인정하십니까그것도 흙덩이로 지음 받았음을 인정하는가 하는 것입니다그런 진흙 덩이에 대하여 21절에 보면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9:21)고 합니다우리가 진흙으로 그릇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진흙을 이겨서 보석함을 만들든지 아니면 간장 종지를 만들든지 그것은 만드는 사람의 마음입니다그런데 자기를 간장 종지로 만들었다고 해서 지음 받은 진흙이 나는 간장 종지 안하겠다고 데모를 한다면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가 하는 것입니다모든 피조물이 그러한 원망을 하지 않는데 오로지 인간만이 그런 원망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예레미야서 17장에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17:9)라고 하는 것입니다지금 이러한 말씀은 유대인이나 이방인 또 택하시고 버리시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자기 영광을 나타내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진노를 받을 자는 반드시 진노를 받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긍휼히 여김을 받을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아 하나님의 긍휼의 크심을 드러나는 것입니다이런 진흙과 토기장이에 대하여 구약에서 이미 많이 증거하고 있습니다이사야 29장에 보면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29:15-16)고 말씀합니다이 말씀에 의하면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숨기려고 하는 자누가 우리를 보고 누가 우리를 알겠는가 하는 자들이 저주 받을 자들이라고 합니다오늘 우리의 모습이 이렇지 않습니까내 마음속에 무언가 은밀히 계획하는 일들과 마음의 생각들을 하나님께서 모르시겠는가 하는 것입니다나를 짓지 아니하였다지으신 분이 총명이 없다지으신 분이 나를 모른다고 여기는 자들은 지금 자기가 지음 받은 물건인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런 그릇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이사야 30장에 보면“그가 이 나라를 무너뜨리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깨뜨림 같이 아낌이 없이 부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아궁이에서 불을 붙이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30:14)고 합니다자기가 지음 받은 자 인줄 모르고 주인인양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마치 토기장이가 그릇을 부수어 버리듯이 박살이 나는데 한 조각도 쓸 만한 것이 없도록 부수어버리신다는 것입니다오늘날의 시대는 인간의 능력이 극대화 되어 인간이 못할 일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입니다인간의 주체성과 자율성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아가고 있습니다이미 창세기에서 쌓았다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무너져버린 바벨탑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바벨탑의 추억이란 ‘자 우리 이름을 내고 우리의 흩어짐을 면하자’는 것입니다자기 이름에 대한 미련이 바로 피조물의 교만인 것입니다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창조하셨는데 그 이름에 영광을 돌리기는커녕 피조물인 주제에 오직 자기 이름에 영광을 돌리고 있는 이 교만한 흙덩이를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출애굽기 20장에 보면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너는 층계로 내 제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20:22-26)고 합니다이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시리라고 합니다하나님의 이름이 기념되어져야 하는 장소는 인간이 임의로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하나님께서 지정하여 주셔야만 하는 것입니다그리고 그 지정된 장소에는 반드시 희생제물이 있어야 합니다구약에서는 그 장소가 성막이나 성전이고희생제물은 짐승이었습니다신약에서는 그리스도를 모리로 한 교회이며희생제물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이러한 여호와의 이름이 기념되는 곳에서 인간의 이름이나 솜씨가 발휘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돌을 쌓되 정으로 다듬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누가 멋있게 다듬었는가 하는 사람의 이름이 나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층계로 제단에 오르지 말라고 하십니다사람의 하체가 드러나는 것을 금한 것은인간의 생식능력으로 이루어 낼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사람의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그런데 오늘날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인 곳에 사람의 이름만 난무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누가 개척을 하고누가 부흥을 시켰으며 또 누가 건축을 하였는가 하는 사람의 업적들이 기념되어지는 곳이라면 그곳은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곳이 아니라 우상의 집단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세상은 어차피 자기 이름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그러나 교회는 자기를 부인하는 곳이어야만 합니다그런데 얼마나 자기의 이름 하나에 우리 모두가 목숨을 걸고 살아가고 있습니까그러므로 심판이란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이런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아직도 자기가 지음 받은 흙덩이 임을 알지 못하고 자기가 온 세상의 주인인양 살고 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그래서 이사야 45장에 보면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 해산의 수고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45:9-10)라고 합니다신약 성경에 예수님께서 자주 말씀하신 ‘화 있을진저’ 하는 말씀이 구약에 동일하게 등장하는 곳이 바로 자신이 지음 받은 진흙인줄 모르고 토기장이에게 다투는 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늘 ‘화 있을진저’라는 말씀을 들어 마땅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또한 예레미야 18장에도 보면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주리라 하시기로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세워 너희를 치려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 하셨다 하라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되니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18:1-12)고 합니다하나님께서 실물교육을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하고 있습니다진흙으로 자기의 뜻대로 그릇을 만드는 것을 보게 하시고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합니다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망하게 하려다가도 그들이 돌이키면 재앙을 거두시겠다는 말씀입니다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헛된 말이라고 합니다헛소리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리라고 하는 것입니다이것이 인간의 실상인 것입니다이 말씀의 해석이 오늘 본문인 22절인데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9:22)라고 합니다그렇다고 해서 진노의 그릇이 스스로 돌아오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쳐도회개하지 아니하면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인 것처럼 찍어버린다고 하여도 헛소리로 들리는 것입니다천국과 지옥이 있다고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해서 믿을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믿기는커녕 믿는 자를 핍박할 뿐인 것입니다.

 

3. 긍휼 입은 성도

오늘 우리는 진정 우리 자신이 지음 받은 흙덩이임을 인정하십니까그렇다면 또한 지으신 분 마음대로 지으셨음을 인정하셔야 합니다자신이 진노의 그릇이 되어도 마땅한 자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그런데 하나님의 긍휼의 부요함을 드러내시고자 그 영광의 부요함을 따라 택하신 긍휼의 그릇이 있다는 것입니다그 긍휼의 그릇이 누구입니까오늘 본문 23절부터 보면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9:23-24)고 합니다유대인 중에서만이 아니라 이방인 가운데서도 부르신 자들입니다복음으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복음이란 성경에 예언된 대로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소식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고 의가 있고 거룩이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이렇게 믿는 사람은 긍휼의 그릇으로 택함을 받아 부르심을 입었기에 일어난 일입니다이런 자들은 그 긍휼의 풍성함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그리고 자기의 신세를 한탄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에게 나타난 주의 긍휼과 자비의 풍성함만을 증거 할 뿐입니다그 어떤 자기의 공로나 자랑이나 자기 이름이 거론될 자리가 아님을 아는 것입니다이런 자들은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서나 주님을 모시고 사는 곳이 천국임을 맛보며 사는 것입니다.그러나 자신의 피조물 됨을 모르고 여전히 자기가 온 세상과 우주의 주인인양 착각하고 사는 자들에 대하여 어떻게 처리하시겠습니까시편 2편에 보면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2:7-12)고 말씀합니다철퇴로 질그릇 깨트리듯이 부수실 분이 오신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는 것입니다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급하시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요한계시록 19장에는 이 예언의 말씀대로 주께서 오셔서 철퇴로 만국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이렇게 철퇴로 만국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실 주님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바로 주의 긍휼을 입은 자들입니다우리는 오늘도 그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며 외칩니다“아멘 주 예수여어서 오시옵소서! 이 믿음의 고백이 우리의 삶의 모든 터전에서 아름답게 주 앞에 상달되어 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우리가 사는 이 땅에 수많은 종교들이 성행하는 까닭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2하나님의 뜻대로 긍휼히 여길 자와 강퍅케 할 자를 나누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늘 말씀에서 인간의 교만을 무엇이라 정의하여 또 그런 인간에 대한 성경의 평가는 무엇입니까?

4. 피조물인 인간의 원망은 무엇이며 또 그 원망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5. 하나님의 이름이 기념되어져야 할 장소에 있어야 할 것과 있어서는 안 될 것은 무엇이며      그 까닭은 무엇입니까?

6. 오늘 말씀에서 말하는 인간의 실상은 어떤 것이라고 합니까?

7. 하나님의 뜻대로 긍휼의 그릇으로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입니까?

8. 자신이 피조물임을 모르고 주인인양 살아가는 자들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9.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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