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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믿음으로 하지 않는 죄

본문 / 14:19-23

 

 

1. 믿음으로 하지 않음

우리는 지난 시간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역사 가운데 진행 되고 있는 현재적인 하나님의 나라의 임재를 입증하는 것은 어떤 특정 음식을 먹느냐 또는 먹지 못하느냐로 하나님 나라의 속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나타나는 나라인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란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올바른 행동을 말씀하며, 평강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하심을 믿을 때 하나님 아버지와 화목하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평화로운 마음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희락은 하나님의 를 추구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의 관계를 누리는 성도의 삶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영혼의 기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은 기쁨은 그 자체에만 머물지 않고 반드시 다른 성도와의 참다운 사귐에서 오는 기쁨을 동반합니다. 그렇기에 주안에서의 구원이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갖는 것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보이는 지체들과의 진실한 관계를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속성은 이처럼 평강기쁨의 공동체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이며 그 하나님 나라가 임한 자들끼리 모인 곳이 교회이기에 교회는 서로 화평의 일과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곳은 자신의 행위와 의로 세워진 나라가 아니라 은혜로 되어진 것이기에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업, 하나님의 일이란 의와 평강과 희락이 나타나는 것인데 이것을 무너뜨리는 것은 무언가 자기의 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것을 하는데 너는 왜 못하느냐? 나는 하지 않는데 너는 왜 하느냐?’ 하는 일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관심이 그리스도의 피에 있지 아니하고 다른 것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무너지게 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은 믿음으로 자유 할 수 있는 문제라도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은 형제라면 그 형제로 하여금 거리끼게 하지 아니함이 화평과 덕을 세우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자유가 사랑의 제어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이 다 정하지만 거리낌으로 먹는 그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리낌으로 먹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14:23)고 말씀합니다. 의심하고 먹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자신의 믿음으로는 거리낌이 있는데 내가 이것을 하지 못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믿음이 없다고 여기게 될까봐서 무엇을 하게 되는 경우에 그것은 믿음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봐서 하는 것, 즉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22절에 보면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14:22)고 합니다. 자신의 신앙 행위를 스스로 면밀히 검토하여 자신의 신앙 양심에 흔들림이 없어 사람들의 시선에 따라 좌우 되는 것이 없다면, 즉 자기가 확신하여 행동한 바에 대하여 전혀 갈등이 없는 상태를 소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0장에 보면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고전10:23-33)고 합니다. 복음을 안다는 것은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유가 다 덕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시장에서 파는 먹을 것에 대하여 말을 합니다. 고린도 지방의 시장에서 파는 먹거리는 대부분 우상에게 제사 드려지고 내려온 음식입니다. 한마디로 우상제물의 음식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우상제물의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그 우상을 섬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아는 자에게는 우상, 즉 다른 신은 없습니다. 오직 유일신이신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시기에 그 어떤 음식도 별 거리낌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그 어떤 음식이라도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은 나의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판단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감사함으로 하는 일에 그 감사함에 대하여 비방을 받겠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믿음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자유란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자가 아니라 남의 유익을 구하는 자이며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하는 일의 결론입니다.

 

2. 믿음으로 하는 것

다시 오늘 본문 23절을 보면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14:23)고 합니다.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다고 합니다. 왜 정죄된 것입니까? 믿음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라고 합니다. 로마서 14장의 내용으로 무엇을 먹고 안 먹고 또는 무슨 날을 지키고 안 지키고의 문제가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면 그것이 다 죄라고 하는데 그러면 믿음으로 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는 고린도전서 10장의 말씀을 결론으로 보았습니다. 바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과연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을 우리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이 다 죄이고,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다고 히브리서 116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단지 무엇을 먹고 안 먹고 또 날을 지키고 안 지키고의 문제만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더 넓게 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과연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사람들이 믿습니다하는 결단이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2장에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2:8-9)고 합니다. 믿음이란 은혜의 선물입니다.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의 이러한 가르침을 모르고 구원이 자기의 행위로 되는 것처럼 믿고 사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틀림없이 자기의 자랑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 자기 자랑이 나오면 그것은 믿음으로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죄임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행하는 일 치고 자기 자랑이 나오지 아니하는 행위가 과연 있느냐는 것입니다. 구제를 할 때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것이 가능한 이야기인가 하는 것입니다. 단지 매스컴에 알리지 않고 구제를 했다고 그것이 과연 왼손이 모를 일이겠습니까? 나는 아무도 모르게 구제했다는 자기 자랑과 자기 보람이 나오는 것은 믿음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는 재미란 자기 자랑하는 재미로 삽니다. 잘난 사람들은 잘난 대로 자기 자랑하며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자기 자랑하며 삽니다. 부자는 자기가 올해 수 십 억의 이익을 남긴 것을 가지고 자랑할 것입니다. 반면에 거지는 오늘 자기가 얼마나 동냥을 잘하였느냐를 가지고 자랑할 것입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는 국제 경기에서 자신이 몇 골을 넣었는가를 가지고 자랑할 것입니다. 그런 수준이 아닌 사람은 조기 축구회에서 공을 차다 골인 넣은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자랑은 다를 수 있지만 원리는 똑같은 마음과 똑같은 모습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를 하고, 기도를 하고, 헌금을 하고, 찬송을 하고, 설교를 하고서도 은근히 자기 자랑이 나오면 그것이 믿음으로 하지 아니한 죄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한 것이라면 은혜로 말미암아 선물로 된 것이기에 자기 자랑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죽도록 전도를 하고, 기도를 하고, 전 재산을 헌금해도, 그것이 믿음으로 한 것이라면 결코 자기 자랑이 나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죽도록 충성하고서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무익한 종이라고 할 뿐인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가 행한 일들 중에 도대체 무엇이 믿음으로 행한 일입니까? 도대체 우리가 행한 일중에 무엇을 긍정할 만한 일이 있어서 그 행함에 관심을 가지는 살아가는 것입니까? 오직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사는 모든 것이 다 죄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질문하면서조차 자기의 정당성을 챙기고 자기 과시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질문하면서도 자기를 옳게 보이고자 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것이 인간인 우리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에 보면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4:13-17)고 합니다. 이 말씀에서 무엇이 죄입니까? 바로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함이 죄인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선이란 무엇입니까? 성경 말씀에 의하면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선이고 의라고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주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기 힘을 의지하고 세상의 권력을 의지하는 것이 교만이고 악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 읽은 야고보서 말씀에서 악이 무엇입니까? 바로 자기 스스로 무슨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회사나 교회나 심지어 가정에서 조자 연말연시가 되면 내년의 사업계획 구상으로 바쁩니다. 회사는 내년 매출을 얼마로 잡아야 하는가를 회의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도 내년 예산을 얼마로 잡아야 하는지 그리고 각 부서에서는 얼마나 사람을 모아야 할지를 분주히 계획을 세웁니다. 사업계획입니다. 그런데 그런 계획을 악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말라는 것입니까? 거기에 대한 대답은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니라고 대답합니다. 안개가 무슨 계획을 세우겠습니까?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데 무슨 일 년 후의 계획을 세우고, 십년 후의 계획을 세울 수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꼭 이렇게 이야기 하는 분들이 나옵니다. ‘우리 목사님이 그러는데 무슨 계획을 세우는 것이 다 죄라고 그러더라. 그러니 되는 대로 살라 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이런 말씀을 드린다고 해도 계획을 세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안개임을 안다면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우리는 살아가며 이런 일 저런 일을 해 보겠다고 해야 하는데 우리는 자기의 야망을 계획해놓고서 그것을 이루어내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며 스스로 속고 또 남도 속이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다 허탄한 자랑이요 악이라는 것입니다.

 

3. 소망과 믿음의 삶

그런데 이렇게 말씀드리면 허무주의자라고 패배주의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자기의 욕망을 미래에 비추어 놓고서는 그 욕망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달려갑니다. 그리고 인간들 스스로가 그것을 꿈이 큰 사람, 미래 지향적인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자기의 욕망 안에서 살아갈 뿐인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과연 믿음으로 하는 것인지 자기 욕망으로 하는 것인지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까? 로마서 8장에 보면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8:24-25)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 소망이란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 즉 사람들이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소망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그 소망이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약속하신 바를 신실하게 이루실 것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이러고 보니 우리가 그동안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도 죄밖에 지은 것이 없다는 인식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제는 죽도록 충성하고서도 무익한 종이라고 고백하면 되는 것입니까? 나의 소망은 오직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이 또 다른 행함의 차원인 것입니다. 그러면 어쩌란 말입니까? 요한복음 16장에 보면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16:9)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죄란 예수님을 믿지 아니함이 죄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됩니다. 이런 사람은 우리가 믿지 않음이 죄이고, 믿음으로 행하지 아니함이 죄임을 알고 회개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오늘 말씀 앞에서 진정한 죄가 무엇인지 바르게 분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마디로 우리의 실체를 모르면 우리는 죄를 짓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실체를 모르면 주를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에게는 전혀 소망이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가져다주어도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용할 뿐인 것입니다. 그런 우리 실체를 알고 주 앞에 매 순간 서는 것입니다. 주가 아니면 그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음을 알기에 주 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런 상한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져 주의 사랑과 은혜만 구하는 것이 우리이며 하나님은 그런 자를 멸시치 아니하시고 받아주실 뿐만이 아니라 그의 예배를 기뻐하시니 우리의 모든 날들이 그렇게 주를 예배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하나님 나라의 임재가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2. 믿음을 따라 하지 않는 자와 믿음을 따라 하는 자는 어떻게 다르다고 합니까?

3. 바울은 참된 자유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4.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을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5. 우리가 살펴 본 야고보서 4장에서 말씀하는 선과 악과 죄에 대한 정의는 무엇입니까?

6. 우리가 살면서 세우는 계획은 어떠해야 한다고 합니까?

7. 우리가 생각하는 소망과 성경이 말씀하는 소망은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8. 오늘 주신 말씀에서 죄란 무엇이라고 합니까?

9.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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