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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희는 서로 받으라

본문 / 15: 1- 7

 

 

 

1. 세상과 하늘나라

흔히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정글과 비교하면서 약육강식의 장소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한마디로 강해야 한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여기서 좀 더 나아가 살아남은 자만이 강한 자라고들 말합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이 정글과 같은 세상에서 강해지고 또 살아남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기도 하고, 학원에 등록하여 자신들만의 무기를 만들며 살아갑니다. 정글의 법칙만 통하는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완벽하게 강한 자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종교성이 있는 인간들은 자신이 믿는 신의 도움마저 받아서 정말 강한 자가 되려고 교회도 오고 절에도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강한 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겠습니까? 내가 남보다 강해서 이기면 기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놀이터에서 맞아서 울고 오면 엄마들이 뭐라고들 합니까? 병원비 물어줄 테니까 다음에는 맞지 말고 때리고 오라고 합니다. 힘으로 안 되면 도구를 사용해서라도 이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릴 적부터 부모들에게 이런 교육을 받다보니 자꾸만 이기고 강해지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자가 되고 승자가 되면 여유까지 부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이기고 이겨서 신에게까지 이겨보자는 것입니다. 한국 최고의 수재들이 모여 있다고 하는 고등학교 기숙사에는 신에게 복수하자라는 글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 결국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되기까지 인간은 이기고 이겨서 강한 자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강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약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강한 자가 되려고 한 것을 회개하고 자기의 약함을 자랑하게 되는 곳이 바로 그리스도를 머리로한 교회인 것입니다. 어느 분이 쓴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데리러 학원에 갔는데 친구들과 함께 나오더랍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자신의 아이에게 귓속말로 뭐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차에서 친구가 무슨 이야기 했느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교회에 가자고 했는데 친구는 가고 싶지만 어머니가 가지 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교회 가서 아무리 빌어도 이루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그 소리를 듣고 한참을 웃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 친구의 엄마가 제대로 알고 있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입니다. 교회에 가서 자기 소원을 빌었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제는 절에 가서 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의 소원이란 결국 강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강한 자가 되어서 다른 이들 위에 군림하고 싶은 것이며 또 그렇게 섬김을 받으며 살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빌어도 안 들어주니 다른 곳에 가서 그 소원 성취를 위해 비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만물의 찌기보다 더 못한 모습으로 낮추어버리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교회라면 내 소원은 부인되어지고 주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낮은 자가 높은 자를 섬기지만,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는 높은 자가 낮은 자를 섬기는 곳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0장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0:25-28)고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시는데 제자들은 따라가면서 누가 크냐를 가지고 서로 다투는 것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는 치맛바람까지 일으키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세상은 큰 자가 권세를 부리지만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다고 하십니다. 섬기는 자가 큰 자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목숨을 대속 물로 주시기까지 섬기셨기에 가장 큰 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란 주님의 섬김을 받는 자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주님의 섬김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는 주님을 믿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자는 자기 스스로 강한 자가 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런 자가 아닌 오직 주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하는 연약한 자들만이 모이는 곳입니다. 강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약함을 알고 모이는 곳이 교회인 것입니다.

 

2. 강한 자와 약한 자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 1절에 보면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15:1)라고 합니다. 여기서 강한 자와 약한 자가 나옵니다. 그러면 강한 자란 믿음이 강한 자인데 어떤 사람이 믿음이 강한 자인 것입니까? 우리가 지난주까지 살펴 본 로마서 14장에서 보면, 강한 자란 자기의 행위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전적으로 주님의 섬겨주심을 믿는 자입니다. 그래서 어떤 음식을 먹느냐 아니 먹느냐에 따라 자신의 믿음이 달라지지 아니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강한 자라면 반대로 약한 자란 주님의 섬겨주심보다 자기의 행위에 따라 믿음이 좌우되는 것처럼 여기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한 자란 아무것이나 먹을 수 있지만, 약한 자는 아직도 법에 매여서 무엇을 꺼리는 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한 자란 자기의 행위로 잘난 사람이 아니기에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강한 자들은 자기의 좋을 대로 사는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2절에 보면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15:2)고 합니다. 강한 자가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는 것이 자기를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이며 선과 덕을 세우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로 비방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선과 덕이 단지 윤리와 도덕적인 내용이라면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들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기에 비방을 받게 됩니다. 복음이란 자기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내용입니다. 이 복음의 내용이 사람들을 기분 나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에게 당신은 지금 그대로 살면 죽어 마땅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머물러 있는 자리입니다. 당신의 어떠한 선행으로도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당신은 참으로 훌륭하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으면 더 훌륭하고 멋있는 사람이 됩니다. 종교란 다 사람들이 서로 착하고 바르게 살자고 하는 것인데 그중에 기독교가 그래도 가장 고상하고 좋은 종교입니다. 그러니 한번 믿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는 이 이야기 중 어느 이야기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복음의 내용이겠습니까? 전자입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사람들이 듣고서 비방을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선하고 덕을 세우는 일인데 비방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3절에 보면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15:3)고 말씀합니다. 여기 보면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라고 합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도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하지 않으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비방을 받으셨습니다.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시편 69편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시편 69편을 보면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69:9)라고 합니다. 이 시편 69편은 다윗의 시편으로 세상의 그 어떤 것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오직 주의 도우심만을 바라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주의 도우심을 바라는 자를 주위의 사람들이 훼방하고 비웃고 핍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그대로 성취가 된 것입니다. 주의 집을 위한 열성이 나를 삼키리라는 말씀이 성전을 청결케 하는 사건에서 성취가 되고,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69:21)라는 이 말씀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비방을 받는 이유는 너희의 행위를 버리고 나를 믿으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아무리 노력하여도 스스로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나올 수가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한 자가 자기 소유를 지키고 있을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나 더 강한 자가 와서 그 강한 자를 결박하면 그 소유를 탈취하여 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강하신 분이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강하신 주님이 약한 자인 우리의 약점을 담당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8장에 보면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8:17)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쳐주신 것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려고 하심인데 그것은 이사야 53장에서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6)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다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간 사람들입니다. 말 그대로 모두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죽을 때까지 자기 옳은 대로 또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방식대로 사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아도 자기 옳은 방식대로, 믿는다고 해도 자기 옳은 방식대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가장 옳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내 방식대로 따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사에게서 가장 잘 나오는 모습이 이런 모습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교회에 오래 다니고 성경을 좀 안다는 사람들, 기도 많이 한다는 사람들, 복음을 안다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모습들이 바로 이러한 모습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중에 누구라도 주님의 섬김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강한 자는 없는 것입니다. 혹 우리 중에 누가 주 앞에 나아가 예수님! 이제 그만 저의 연약을 담당하시거나 대신 지시지 마십시오. 이제부터는 제가 직접 지겠습니다.’라고 할 만큼 강한 자가 있는 것입니까? 아니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강한 자는 더욱 주님의 섬김을 받아야 하는 자임을 아는 사람이 믿음이 강한 자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형제의 약함을 보고서 윽박지르거나, 무시하거나, 너는 나보다 못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도리어 약한 형제를 보며 우리의 약함을 주님께서 담당하신다고 하면서 인내하게 하고 위로할 것입니다.

 

3. 소망이신 하나님

다시 오늘 본문 4절을 보면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15:4)고 합니다.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 인내와 위로와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자기들의 능력으로 믿음의 걸음을 간 사람들이 아니라 주님께서 대신 짐을 지심으로 가게 된 사람들이기에 그들을 보면서 우리의 약함에 대하여 실망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보면서 또 구약의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도 인내하게 되고 위로를 받고 소망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편 68편에도 보면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68:19)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바로 앞의 18절에서는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들을 취하시고 선물들을 사람들에게서 받으시며 반역자들로부터도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로다”(68:18)라고 합니다. 주의 승리를 선포하는 내용입니다. 주께서 그렇게 승리하시고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며 의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기심으로 우리의 짐을 져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5절부터 보면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15:5-7)고 말씀합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을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을 같이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한다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우리의 어떤 조건을 보지 아니하시고 받으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처럼 너희도 서로 받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서로 받을 수 있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믿음이 강한 자나 약한 자나 간에 주님께서 날마다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신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입니다. 강한 자는 예수님께서 대신 지심을 더욱 분명하게 알고 믿는 것이지만, 믿음이 연약한 자는 그래도 내가 좀 져야할 부분이 있지 않는가 하면서 주님의 대신 지심을 미심쩍어 하면서 스스로 음식도 가려보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의 연약함을 담당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중에 누구도 주님께서 짐을 대신지지 않아도 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에베소서 4장을 보면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4:1-12)고 합니다. 여기서도 시편 68편의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들을 취하시고 선물들을 사람들에게서 받으시며 반역자들로부터도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로다”(68:18)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주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시고 다시 오르신 그 승리하심으로 우리의 죄 짐을 담당하시고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셨다고 합니다. , 성령, 소망, , 믿음, 세례,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각자에게 은사를 주신 것을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은사를 받은 자는 다 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그의 몸 된 교회로 있습니다. 우리 중 누구 하나도 잘나거나 못하거나 한 자가 따로 없는 것입니다. 오직 주의 은혜로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 우리가 무엇을 자랑하며 또 높고 낮음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주안에서 바르게 안다면 강한 믿음이 있는 자는 약한 자를 받음으로 또 서로 섬김으로 한 몸 되어 함께 지어져 가는 것이 우리의 본분인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서로 섬기며, 서로 받으며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는 예원가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꿈꾸며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은 무엇입니까?

2. 그리스도를 머리로한 교회는 어떠한 곳이라고 말씀합니까?

3.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는 강한 자와 약한 자는 어떠한 자라고 말씀하며, 왜 강한 자가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고 합니까?

4. 선하고 덕을 세우는 일을 함에도 세상으로부터 비방을 받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5. 이 땅에 오신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비방을 받으시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6. 믿음이 강한 자는 어떤 자이며 또 그런 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7.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 인내와 위로와 소망을 가지게 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8. 우리가 서로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9. 그리스도를 머리로한 우리의 본문은 무엇이며 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10.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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