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방문자 수

방문자수

전체 : 4,211,341
오늘 : 59
어제 : 217

페이지뷰

전체 : 78,742,076
오늘 : 344
어제 : 2,162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  시험과 죄악에 대한 바른 이해

본문 /  마 6: 9-13

 

1. 전적무능

성경은 우리에게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말씀합니다요한복음 15장에 보면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15:5-6)고 하십니다그런데 문제는 정작 우리들은 이러한 말씀을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왜냐하면 지금까지 우리들은 나름대로 많은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왔다고 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말하면 ‘그러면 지금까지 내가 한 것은 뭐냐?라는 생각이 들 것이고 그 생각은 곧 반발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일들이 어떤 것이었는가를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그 일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의를 쌓는 일이었습니까아니면 악을 쌓는 일이었습니까우리가 살아오면서 한 일들 대부분은 모두가 나를 위한 것들이었고하나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쌓는 일들에 지나지 않습니다물론 ‘그래도 나는 순간순간 예수님 앞에서 내가 죄인 됨을 발견하면서 십자가 은혜로 감사할 때가 있었습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그러나 그것은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다시 말해 그런 감사는 우리들에게서 나오는 생각도 아니며 또 우리의 믿음의 고백도 아니라는 것입니다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살아가면서 오직 악을 쌓는 것뿐입니다매일같이 예수님을 배신하고예수님께 등을 돌리고십자가는 외면한채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가는 내 인생에 모든 마음을 쏟아 부으며 사는 것만 할 줄 아는 것이 우리들인 것입니다우리는 우리가 이러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통해서 절실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인간은 의에 대해서는 오직 하나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가 아니면 인간은 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존재로 살다가 그렇게 멸망으로 끝날 운명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그것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를 바르게 파악하게 되면 여실히 드러나는 문제입니다그런데 인간이 자신의 행실즉 선행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그로인해 원하는 복을 얻어 내겠다고 한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생각은 없을 것입니다그것이야 말로 인간의 본질은 외면한 채 다만 겉으로만 조금 드러나 있는 자기 행실을 가지고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판단하는 무지에 지나지 않음을 알아야만 합니다아무것도 아닌 자신의 행실을 바라보면서 그것을 대견하게 보는 시각이 문제인 것입니다내가 세상이 칭송할만한 선행을 했다고 해도하나님이시면서 세상에 오셔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서 피를 쏟으신 예수님의 의의 행함 앞에서는 선이 아니라 오히려 악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깨어있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창세기 4장에 보면 아벨과 가인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십니다그 일로 인해 가인이 분하여 안색이 변하자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4:6-7)라고 하십니다가인이 안색이 변하는 까닭은 당연히 자신의 제사를 하나님께서 받으실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자신의 행위는 아무리 살펴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실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이렇듯 가인은 자신의 행위가 선한 것으로 여긴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가인에게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고 하십니다결국 하나님 보시기에 선을 행하여야만 문 앞에 엎드려진 죄를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그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은 무엇이겠습니까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슨 선한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선한 일은 선한 분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듯이선한 자만이 선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인간들 중에는 선한 자가 없습니다모두 죄인이라고 말씀합니다그렇기에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19:17)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선한 분은 하나님 뿐이십니다그래서 여기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는 열납하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신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악이 될 수 없는 선인 것입니다그리고 가인은 그 하나님을 인정 하는 것이 선인 것입니다자신의 생각으로는 제사를 받지 않음을 이해할 수 없다 할지라도 선하신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면 그것은 선한 것이며가인에게는 그 하나님의 결정을 인정하며 받는 것이 선한 행하는 것입니다그럴 때만이 가인은 분하여 안색이 변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이렇게까지 하나님이 알려 줘도 인간은 그 선한 일을 하지 못합니다그런 인간이기에 자신의 믿음의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돌리겠다는 허황되고 악한 생각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이러한 생각에 머물러 있는 것은 그가 곧 악한 세력에 붙들려 있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2. 주만 바라는 자

신자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것을 바라보고 그것으로 감사하는 사람입니다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용서도 이런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구약에서는 남에게 죄를 지었으면 가해자가 그 죄에 대한 보상을 해주거나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방식 아래 있었습니다그런데 신약은 가해자가 보상을 하거나 죄에 대가를 받는 방식이 아니라 용서라는 방식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용서에 대해 가해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가해자는 다만 자신의 죄에 대해 깊이 깨닫고 자신은 심판을 받아 마땅한 자라는 상한 심령으로 존재할 뿐이고오직 피해자에 의해서 모든 죄가 해결될 뿐인 것입니다그것은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죄 문제도 인간이 나서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입니다인간은 아예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그리고 이것은 이스라엘의 율법에 대한 실패로 확실히 드러났습니다그런 인간들에게 있어 희망은 오직 하나님께서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 뿐입니다그리고 그 문제의 해결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인 것입니다지난 시간에 ‘우리 죄를 사해 주옵시고’라고 기도가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무조건 죄 지은 것을 용서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는 우리가 해결 할 수 없고 다만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하심을 바라보고 의지할 뿐입니다’라는 고백이 담긴 기도인 것입니다그래서 이러한 기도를 하는 신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무한한 사랑으로 베푸시는 인자하심과 자비하심이 희망일 뿐자신의 행함에는 전혀 눈을 돌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설령 의의 행함이 보이다고 해도 그것은 오직 ‘주의 은혜’임을 알기에 그 은혜에 감사하며 영광 돌려 드리는 자가 바로 신자인 것입니다.

 

3. 강력한 세상

예수님은 이어서 오늘 본문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6:13)라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왜 이러한 기도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일까요문자적인 내용처럼 항상 시험에 빠지지 않고 악을 행하지 않는 신자로 살아가라는 뜻에서 가르쳐 주시는 기도일까요그렇다면 우리는 평생가도 이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는 생각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왜냐하면 우리가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악한 인간의 본성은 여전히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입니다이 본성이 있는 한 우리는 악을 행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이것이 우리의 현실인 것입니다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이 기도를 신자로서 죄를 이기고죄를 짓지 않기 위한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입니다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고죄를 짓지 않는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곧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를 망각한 무지에 의한 생각임을 알아야만 합니다물론 이 말이 죄를 지어도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신자라면 당연히 죄를 미워하게 되어 있습니다다만 신자는 헤어날 수 없는 죄의 울타리 안에서그런 우리에게 베풀어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발견하고 깨달으며 그 은혜와 사랑으로 감격해 하고 감사하고 그 심령이 그 사랑과 은혜로 인한 만족으로 채워지는 사람이지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일컫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자 한 것입니다이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에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고 기도하는 것은자신은 시험에 들 수밖에 없는 무능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그것은 곧 신자를 시험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고 하는 악한 세력에 장악되어 있는 이 세상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버텨낼 수 없는 곳임을 아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자신의 힘으로 또한 자기 홀로 살아가고 있지 않음을 아는 것입니다예수님께서 마귀에게 받으신 시험을 보면 우리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아실 것입니다이것이 우리가 몸담고 있는 세상의 현실입니다우리의 힘으로는 이겨낼 수 없는 강력한 시험과 유혹이 매일같이 다가오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인 것입니다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현실조차도 실감하지 못합니다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세상의 현실을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붙드는 것이 무엇이고힘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의 은혜를 말하되그 은혜가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삶과는 상관없이 살아가는 것이 대부분의 우리의 신앙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앞서 말한 대로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고 기도하면서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죄를 짓지 않는 자신을 생각하면 안됩니다만약 예수님의 기도를 그런 의미로 생각하게 되면결국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죄를 범하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반대로 죄를 이겼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 그것을 자신의 믿음으로 여기면서 스스로의 믿음을 인정하려고 하게 될 것입니다이 둘 다 결국 시험에 빠진 것임을 알아야만 합니다.

 

4. 신자와 시험

세상은 악한 세력이 장악하고 있고 시험과 유혹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했습니다이것을 실감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예 모든 마음과 뜻을 세상에 두고 살기 때문입니다우리의 마음과 뜻을 하늘에 둔다면 세상에서 한발자국 한발자국 신자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실감할 수밖에 없습니다그리고 또 한 가지인간의 무능을 매일같이 절감하게 될 것입니다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세상의 현실에 부딪히게 되면 예수님보다 내 몸의 유익을 따라 행동하게 되는 자신을 보면서 결국 자신의 믿음도 믿음이 아니었음을 보게 됩니다그렇다면 이러한 현실에서 신자에게 가장 큰 은혜로 다가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그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인 것입니다예수님의 용서의 능력은 악의 세력의 시험과 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악에 빠져 살아가는 자라 할지라도 생명에 들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신자는 강력한 시험과 유혹이 있는 세상에서 자신의 무능을 절감함과 동시에 예수님의 용서의 능력을 실감하게 되고 그 용서로 인해 감사하고 용서와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는 기도는 마귀의 시험을 이기게 해달라는 의미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무능한 우리는 마귀의 강력한 시험을 견디고 이기면서 죄에 빠지지 않는 자로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곧 마귀의 시험에 빠진 것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왜냐하면 스스로 시험을 이기는 자가 되고자 하는 것은 예수님의 용서의 능력을 실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신자의 길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이것이 바로 시험에 빠지는 것입니다그래서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는 기도는 시험에 들 수밖에 없는 인간됨을 고백함과 동시에 예수님의 용서의 능력을 잊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이것이 진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신자의 기도인 것입니다히브리서 2장에 보면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2:18)고 말씀합니다예수님은 시험 받는 자를 어떻게 도우시겠습니까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이기게 하는 방식으로 도우신다고 생각하십니까아닙니다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을 바라보게 하시고보혈의 공로로 인한 구원의 능력을 믿게 하시는 방식으로 도우십니다어떤 경우에도 무능하고 무지하여 멸망에 갇힌 우리도 능히 건지시고 구출하실 수 있는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게 하시는 방식으로 도우십니다어떤 죄도 용서하시고 깨끗하다고 선언하시는 그 능력을 바라보게 하심으로써 죄에 빠지고 시험을 이기지 못하는 자신으로 인해 고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같은 자도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감사하게 하시고 그 은혜가 위로가 되고 힘이 되게 하시는 방식으로 도우십니다예수님의 이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신자는 자신의 무능과 무지와 악함 속에서도 더욱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로 힘을 얻고 주만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이것이 시험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항상 시험하십니다하나님은 백성들을 그렇게 시험하심으로써 자신의 무능을 알게 하시며 그 마음을 낮추시는 방식으로 자기 백성과 교제하고자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마음이 낮아지는 것만이 하나님을 조금이나마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마음이 낮아지지 아니하면 사람은 자신이 세상의 모든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그래서 남들보다 적은 것으로 인해 불평을 하게 됩니다하지만 마음이 낮아지게 되면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은 과분한 것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전도서 3장에 보면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3:18)고 말합니다하나님의 우리 인간에 대한 시험은 인생들로 하여금 인생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없음을 깨닫게 하기 하시는 것이라고 하십니다그처럼 낮아진 마음에 다가오셔서 인생이 무엇으로 살아가는가를 보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하십니다신자는 하나님의 용서의 능력와 구원의 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참된 현실임을 깨닫게 될 때 비로소 그리스도 안에서 무한한 복을 느끼는 것이고그 복으로 인해 온 심령이 충만히 채워짐을 경험하게 됩니다이것이 진정으로 악에서 건짐 받은 자의 심령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오늘도 주의 말씀 앞에서 우리의 실상을 바르게 알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하나님은 신자가 이런 엄청만 복에 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인도하시며 시험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시험에 드는 자가 아니라 그 시험을 통해 나 자신을 바르게 알아 오직 주의 은혜와 사랑이 아니면 살아 갈 수 없는 우리 자신을 깨달아 주만 바라보며 사는 예원가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에 공감하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2인간이 할 수 있는 것과 그런 인간에게 오신 성령으로 말미암은 일은 어떻게 다릅니까?

3. 간이 선을 행할 수 없는 까닭과 가인에게 선을 행하라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4. ‘우리 죄를 사해 주옵시고’라고 하는 기도에 담긴 의미는 무엇이라고 합니까?

5. 구원은 받았으되 인간의 본성을 그대로 간직한 우리의 현실은 어떠하다고 합니까?

6. 주의 뜻을 알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고 기도하는 자들은 어떤 자라고 합니까?

7. 죄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맛보며 누릴 수 있을 때는 언제입니까?

8. 시험에 들지 않는 것은 어떤 것이라고 합니까?

9.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시는 까닭과 그 목적은 무엇입니까?

10.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3 8월 8일 / 히브리서 40. (히 10:19-25) 새로운 살 길 관리자 2021.08.07 90
672 8월 7일 2부 /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50 관리자 2011.08.13 2635
671 2022 8월 7일 / (약 1:26-27) 헛된 경건과 참된 경건 관리자 2022.08.07 310
670 2023 8월 6일 / 요한복음 12. (요 3:1-8) 사람의 거듭 관리자 2023.08.06 17
669 2023 8월 6일 / 요한계시록 23. (계 6:7-8) 넷째 인 관리자 2023.08.06 12
» 8월 6일 / (마 6:9-13) 시험과 죄악에 대한 바른 이해 관리자 2017.08.05 92
667 8월 5일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유월절을 지키라 9 관리자 2012.08.16 1425
666 8월 5일 / 마가복음 14. (막 2:18-22)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관리자 2018.08.04 109
665 8월 4일 / 마가복음 63. (막 11:1-11) 주가 쓰시겠다고 한 나귀 관리자 2019.08.03 91
664 8월 31일 / 사도행전33. (행8:14-17)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슴을 받았다 함을 듣고 관리자 2014.08.30 704
663 8월 30일 / 로마서 2. (롬1:1-7)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 관리자 2015.08.29 456
662 8월 30일 / 갈라디아서 19. (갈 5:13-15) 얻은 자유로 종노릇 하라 관리자 2020.08.30 111
661 8월 2일 / 사도행전79. (행27:20-26) 내게 말씀하신 대로 되리라고 믿노라 관리자 2015.08.01 438
660 8월 2일 / 갈라디아서 15. (갈 4:12-20)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 관리자 2020.08.02 164
659 8월 29일 1부 / 오해된 신앙과 합격점을 받는 신앙 관리자 2010.08.28 1385
658 8월 29일 / 히브리서 43. (히 10:36-39) 믿음으로 사는 의인 관리자 2021.09.11 140
657 8월 28일 1부 / 주 안에서의 바른 질서와 삶 관리자 2011.08.28 2032
656 8월 28일 / 로마서 50. (롬8:35-39) 우리에게는 없는 낯선 사랑 관리자 2016.08.27 189
655 2023 8월 27일 / 요한계시록 26. (계 7:1*-3) 세상의 현 관리자 2023.08.27 9
654 8월 27일 / 믿음 1.(롬 4:1-8) 우리른 무엇을 믿는 것입니까? 관리자 2017.08.26 1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총괄 관리자 : 예원교회 방송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