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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스라엘의 절기와 그 드릴 열매

본문 /  23:14-17

 

1. 추수감사절의 오해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사실 ‘추수’라는 단어는 도시보다는 농촌과 연관이 있는 단어입니다따라서 추수감사절 역시 매월 봉급을 받거나장사를 해서 하루하루 수입을 벌어들이는 도시 사람들보다는 논밭에 씨를 뿌리고 한 해 동안 곡식을 잘 길러서 때가 되어 열매를 거둬들이는 농촌 사람들에게 더 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다시 말해 봄에 씨앗을 뿌리고하늘을 바라보며 비가 많이 올까 오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면서 애타하는 기간을 보낸 후에 드디어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날을 맞이하는 농촌 사람들에게 추수의 결실이 도시에서 월급을 받고 사는 이들보다는 더욱 깊은 감사가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그래서 매년 추수감사절이 되면 농촌 지역의 사람들은 자신이 수확한 곡식을 가지고 나와 추수감사예배를 드립니다하지만 도시 지역의 교회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수확한 곡식이 없기에 어떤 사람들은 시장에 가서 곡식을 사 오기도 하고 또는 오늘 우리들처럼 과일을 구입해서 교회에 진열해 놓고 추수감사절을 지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그런데 사실 이러한 모습은 우리가 농사하여 추수한 것이 아니기에 뭔가 우리 자신들의 기분 풀이에 지나지 않고 또한 억지가 가미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리고 우리가 이렇게라도 행하는 것 모두가 추수감사절 절기에 대한 의미가 왜곡된 탓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사실 오늘날 교회에 있어서 추수감사절을 포함하여 교회가 만들어 놓은 모든 절기의 목적은 물론 그 첫 번째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일 것입니다그리고 그 다음은 아마도 교인들의 ‘헌금’에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변질되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어떤 분은 감사절의 헌금이 교회가 세운 감사절 수입 예산보다 부족하게 나왔다 하여 ‘교인들이 믿음이 없다’며 호통을 쳤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이런 모습들이 극소수의 목사들의 횡포로 그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어쨌든 감사절의 의미를 새롭게 하고 감사다운 감사를 할 수 있기를 소원하며 오늘 말씀을 함께 나누기를 바랍니다.

 

2. 감사에 대한 점검

먼저 추수감사절의 의미부터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그들이 지켜야할 세 절기에 대하여 율법을 받게 됩니다오늘 본문인 출애굽기 23장에 보면 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23:14-17)고 말씀합니다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받은 이 율법을 근거하여 매년 세 절기즉 유월절과 맥추절 그리고 수장절의 절기를 지켜야만 합니다그리고 대부분의 신자들은 오늘날 교회가 지키고 있는 추수감사절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지키도록 말씀하신 세 절기 중에 마지막 절기인 수장절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추수감사절은 성경에 등장하는 수장절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즉 구약의 수장절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오늘날 우리들이 지키는 추수감사절은 사실 유럽의 청교도들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개신교들인 그들은 유럽에서 천주교에 의해서 핍박을 받았고 그 천주교의 박해를 피해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그들이 건너간 신대륙인 아메리카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곳이었습니다그렇게 황량한 땅에 도착한 그들은 그곳에 씨를 뿌리고 곡식을 기르게 되는데그때 얻게 된 첫 번째 수확이야말로 그들에게는 눈물겨운 감격이었을 것입니다아무것도 없는 곳에서의 수확은 그들에게는 생존을 의미하는 것이고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생존하게 하시기 위해 허락하신 선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즉 단순히 ‘곡식을 우리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차원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이 열매를 주셔서 생존케 하시니 감사합니다’라는 감격의 순간이었던 것입니다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지키고 있는 추수감사절의 유래가 된 것입니다이처럼 오늘날의 추수감사절은 구약의 수장절을 우리가 계속 지키자는 뜻에서의 감사절이 아니었기 때문에 지금의 추수감사절이 구약의 수장절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그런 청교도들의 연장선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아니 오히려 엄밀히 말하자면 구약의 수장절의 연장선에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옳습니다그러므로 추수감사절의 유래가 어떻든 상관없이 신자로서 감사의 의미를 새롭게 점검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될 것입니다앞서 말한 대로 오늘날의 교회에 있어서 감사절은 물질과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신자들도 감사절을 특별히 헌금을 많이 하는 날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어떤 사람은 감사절에 헌금을 하는 것으로 감사절에 해야 할 일을 다 한 것처럼 여기기도 합니다결국 이 모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감사절이 아니라 교회와의 관계에서의 감사절로 전락돼 버린 오늘날의 현실의 모습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감사절을 많은 물질이 들어오는 날로 여기는 교회나교회의 이런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헌금을 하여 스스로 할 일을 다 했다고 여기는 교인들이나 하나님과 상관이 없기는 마찬가지인 것입니다사실 하나님에 대한 감사는 돈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만약 내가 헌금한 돈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그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돈이나 바라보고 있는 분으로 전락시키는 ‘악’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무엇이 감사한가를 생각하기보다는 감사절에 감사 헌금하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또 감사헌금 들어오는 것에만 관심을 둔다면 그것은 분명 하나님 보시기에 정당한 것은 분명 아닌 것입니다그렇다면 오늘 우리들은 무엇에 감사하시겠습니까신자가 하나님께 하는 감사는 모든 신자에게 동일하고 공평해야 하는 것입니다그런데 우리의 형편을 돌아보면 동일한 감사와 공평한 감사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같은 환경과 형편을 지내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어떤 사람은 성공한 한해였을 수 있고어떤 사람에게는 실패와 고통의 한해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각기 다른 환경과 형편 속에서 동일하고 공평한 감사가 가능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결국 실패와 고통의 삶을 살아온 신자는 감사절이 되어도 하나님께 대해 깊은 마음을 두지 않게 될 것이고그러한 마음의 신자가 함께하고 있는 예배가 과연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형제가 서로 연합한 예배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하지만 성경이 말씀하는 신자의 감사는 자기 형편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신자의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에 의한 것이어야만 합니다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대한 자연스런 반응이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절기의 규례를 세우신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의 세 절기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이스라엘의 3대 절기가 등장합니다이 절기들은 이스라엘에게는 지키지 아니한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그런데 과연 이 절기들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기에 그토록 중요한 것으로 등장하는 것입니까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하는 세 절기는 이스라엘에게 뭔가를 고정시켜 놓기 위해 세우신 규례입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고정시켜 놓고자 하신 것은 바로 유월절 희생정신입니다세 절기 중 맥추절과 수장절은 곡식과 연관이 있습니다그러나 유월절은 곡식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양의 희생과 연관이 있습니다이렇게 볼 때 맥추절과 수장절은 유월절의 정신 안에서 온전해 짐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이 절기는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하는 절기입니다특히 맥추절과 수장절은 곡식즉 추수와 관련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야만 가능한 절기입니다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필히 애굽에서 벗어나야만 했습니다그런데 이스라엘 스스로의 힘으로는 애굽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조차 갖지를 않았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시고애굽에 재앙을 내리시고결국 마지막 장자 재앙을 통해 이스라엘을 나오게 하신 것입니다결국 이스라엘의 출애굽에 있어 마지막 재앙인 장자 죽음에 어린양의 희생이 개입된 것입니다그 장자 죽음에서 벗어날 자는 어린양의 피를 바른 자들뿐이었습니다즉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란 민족을 살린 것이 아니라 어린양의 피를 바른 사람들을 살린 것입니다그리고 이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결국 이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거하게 된 근거는 바로 어린양의 피에 있었기에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지킬 수 있었던 맥추절과 수장절의 절기에는 유월절의 정신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이처럼 어린양의 피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은혜로 약속의 땅에 들어온 이스라엘에게 있어서하나님의 약속의 땅에서의 생존은 그들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의 생존일 수밖에 없습니다약속에 땅에 거하게 된 자체가 어린양의 희생으로 인한 은혜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로 생존하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있어 약속의 땅에서의 모든 수확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열매인 것이며이것을 이스라엘에게 고정시켜 놓기 위해 유월절과 맥추절 그리고 수장절을 제정하신 것입니다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거하게 된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생존하고 있음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다시 말해서 유월절과 맥추절 그리고 수장절이 보여주고 있는 것은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우리가 거둔 모든 수확물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며이것이 우리 수중에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로선물로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그래서 신명기 16장에 보면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유월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16:16-17)고 말씀합니다그런데 여기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라는 말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는 뜻으로 이해하면서감사절에 감사헌금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이 내용은 그런 뜻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그 힘대로 여호와께 보이라는 뜻으로 이해해야만 합니다즉 감사절은 여호와께서 주신 것을 여호와께 보이는 날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것입니다결국 이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와 그 땅의 수확물을 들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그 약속의 땅은 이스라엘의 힘과 노력으로 얻은 땅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들어가게 된 것이기에 그 땅의 모든 수확물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인 것입니다그래서 약속의 땅에서 자신들이 수확한 수확물은 우리의 힘과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들고 서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무엇을 받았습니까물질입니까그렇다면 물질을 하나님 앞에 보이십시오세상에서의 높은 위치나 권력이라면 그것을 가지고 서십시오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하지 않는 세상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그렇다고 돈이나 세상에서의 높은 위치나 권력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란 뜻은 아닙니다그러나 세상에서의 돈이나  권력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궁극적인 것은 아닙니다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주시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그리고 그 뜻대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우리는 모두 다 똑같이 하나님께로부터 독생자 예수님을 받은 것입니다따라서 신자는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면 안 됩니다내가 받은 예수님을 보일 수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그러면 내가 예수님을 받았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우리의 죄가 용서 받은 것입니다따라서 나의 죄가 예수님의 피로써 용서 받았음을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이야 말로 공수로 여호와께 나오지 않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때문에 신자의 감사는 동일한 것이고 공평한 것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예수님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고 또 예수님께 받은 은혜와 구원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기 때문입니다이 감사절은 하나님께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결실을 가지고 감사하는 날입니다그렇다면 오늘 우리들에게 있는 결실은 무엇입니까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의 땅에서 맺어진 결실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은혜의 땅의 의미는 이스라엘이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땅이란 의미가 있습니다이스라엘이 열심히 심었는데 하나님이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도우셨다는 의미의 은혜가 아닙니다여호수아 5장에 보면 “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5:10-12)고 말씀합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었다고 되어 있습니다이때 이들이 먹은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이 심은 것이 아닙니다또한 12절에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다고 되어 있는데이것 역시 이스라엘이 심은 것을 거둔 열매가 아닙니다이처럼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땅이 바로 은혜의 땅입니다오늘 우리에게 있는 결실도 우리가 심은 것이 아닙니다그렇게 심지 않을 것을 거둘 수 있는 땅이 은혜의 땅이며신자는 이미 그 땅에 들어와 있습니다바로 성령 안입니다신자는 성령 안에서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자로 살아갑니다대표적으로 죄 용서가 바로 그것입니다우리가 원하거나 바라거나 한 것이 아닙니다또 죄 용서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이 원하셨고 계획하셨고 또 이루신 것의 결과즉 열매를 우리가 맛보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그렇기에 오늘 우리들에게 있어야 할 감사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인한 죄 용서입니다죄 용서를 감사하고 기뻐하는 신자그가 바로 성령 안에서 결실되어진 열매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오늘 하나님 앞의 감사절은 눈에 보이는 그 어떤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이미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맛보고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하여 기뻐하며 감사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감사절의 의미인 것입니다오늘도 우리 모두가 은혜의 땅에 서 있으니 우리의 신을 벗고 주 앞에 종의 신분을 잊지 않은 자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그분의 원하심이 내 원함이며그분의 기쁨이 나의 기쁨인 자로 살아가며 범사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오늘날 교회에서의 추수감사절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2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할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무엇입니까?

3. 오늘날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어떠합니까?

4. 오늘날 변질된 추수감사절의 모습과 그것이 하나님께 악이 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5. 추수감사절의 감사가 모두 다 동일해야만 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6. 맥추절과 수장절 그리고 유월절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7. 맥추절과 수장절의 유월절의 정신이 들어 있다고 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8.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올 때 빈손으로 뵈옵지 말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9.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하는 곳이 은혜의 땅이라고 하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10. 오늘날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할 감사의 열매는 무엇이라고 합니까?

11.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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