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방문자 수

방문자수

전체 : 4,214,519
오늘 : 295
어제 : 339

페이지뷰

전체 : 78,757,151
오늘 : 815
어제 : 1,1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  우리에게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본문 /  막 8:27-29

 

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8:27-29)

 

1. 종교적 통념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사회적 통념(사회 일반에 널리 퍼져 있는 공통된 사고방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그래서 누구든지 이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나 말을 하게 되면 이상한 사람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흔히 말하는 왕따를 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그러한 문제는 예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세상은 예수님에 대한 통념이 있습니다예수님을 흔히 말하는 4대 성인(예수님석가모니공자소크라테스중의 한 사람으로 보는 것입니다그것은 하나님에 대해서도 역시 같은 통념이 있습니다하나님을 여러 신 가운데 하나로 보면서 나쁜 사람은 벌주고 착한 사람은 상을 주는 신으로 여기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이렇게 우리가 사는 세상의 사회적인 통념에서 나오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에 대한 생각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아닌 엉터리일 수밖에 없습니다그런데 놀라운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교회도 교회 나름대로의 하나님에 대한 통념이 있다는 것입니다인간의 종교성과 세상을 살아오면서 구축된 사회적인 통념이 어우러져서 예수님에 대하여 정성을 보이면서 열심이 있는 사람은 복을 주고 게으른 사람을 벌을 주시는 분으로 여기는 것입니다착한 사람을 기뻐하시고 신자를 지키셔서 성공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으로 여기는 것입니다이러한 인간적인 통념에 갇혀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인 것입니다.

 

2. 베드로의 그리스도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27)라고 묻습니다이에 대해 제자들은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28)고 답을 합니다사람들이 예수님을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많은 귀신을 쫓아내시고 많은 병자를 고치신 일로 인한 결과인 것입니다이것은 이미 마가복음 6장에서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 15. 어떤 이는 그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16. 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6:13-16)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례 요한이나 엘리야 또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여기는 것은 예수님이 행하신 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이러한 시각을 가지게 된 것은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며병자를 고치신 것을 단지 신기한 능력을 발휘하신 것으로만 본 까닭입니다그러니 사람들의 눈에 예수님은 능력자인 선지자로만 보인 것입니다이것이 당시 이스라엘의 사회적 통념이었던 것입니다그러자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29)라고 다시 묻습니다이에 베드로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답을 하게 됩니다“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라고 답을 합니다

  베드로의 이 대답은 맞습니다주는 그리스도이심이 분명합니다그런데 과연 베드로의 이 답이 정답을 말한 것이겠는가 하는 것입니다주는 그리스도시라는 말만 생각한다면 베드로는 분명 우리의 생각처럼 맞는 답을 말한 것입니다그런데 오늘 본문 뒤에 이어지는 33절에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8:33)라는 대화를 보면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탄이라고 하는 책망을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이 말은 결국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고백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라는 고백을 들은 예수님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8:31)에 대해서 비로소 가르치십니다그러자 예수님의 이 말을 들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하게 되고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8:33)라는 책망을 하신 것입니다이렇게 앞뒤 대화의 흐름을 생각해 보면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라는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갑자기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은 제자들에게 앞으로 있을 십자가 사건을 가르치기 위함이었다기보다는 베드로가 고백하고 있는 그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함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즉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라고 말한 것은 맞지만 베드로가 그 고백에서 생각했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언약하신 그리스도 아니기에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베드로가 고백하며 생각한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언약하신 그 그리스도가 맞는다면 사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말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이 없는 그리스도는 참 된 그리스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베드로가 고백한 그리스도는 십자가와 무관한 그리스도였던 것입니다그래서 인자가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한다고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항변하게 된 것입니다이것은 결국 십자가 지기 위해 오시는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이 베드로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속성입니다즉 그 어떤 인간도 십자가에 죽으시는 예수님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왜냐하면 모두가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두고 살고 있고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예수를 각기 마음에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신앙고백을 한 베드로도 자신이 원하는 그리스도가 따로 있었습니다그것은 이스라엘 대대로 내려온 그리스도즉 메시아에 대한 통념에 따른 것입니다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기다렸습니다그런데 그들이 기다린 메시야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다윗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즉 다윗과 솔로몬 시대처럼의 시온의 영광을 회복하러 오시는 분이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을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세우실 그리스도였던 것입니다이처럼 베드로는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배워 왔고 또 알고 있는 대로 예수님을 이스라엘이 기다렸던 그리스도로 본다는 고백을 하였는데정작 그 고백을 들은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말씀하시니 베드로에게는 기가 막히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어버리면 자신들이 꿈꾸어 왔던 모든 것들이 무너질 수밖에 없고결국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결과밖에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면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던 자신들의 수고 또한 물거품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그래서 베드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말려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이것이 자기 자신만을 바라보며 자기가 꿈꾸는 세계에 갇힌 자의 생각이며 행동인 것입니다베드로를 비롯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그리스도가 잘못된 것임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물음을 던지신 것입니다그리스도의 참된 의미는 사망에 처한 죄인을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시는 분입니다그러므로 십자가 없는 그리스도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하지만 베드로는 십자가와 상관없이 자신의 나라를 굳게 세울 그리스도만을 생각한 것입니다그것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사탄의 일인 것입니다.

 

3. 우리의 그리스도

그러면 우리는 어떤 예수님을 생각합니까우리들의 생각에 있는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아마도 우리 모두는 십자가에 죽으시는 예수님이라고 답할 것입니다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우리들 속에는 우리 자신을 위해 일하시는 예수님은 존재하지 않아야만 합니다

  우리들의 모든 삶을 도와주고우리들이 원하는 인생으로 인도해 주시고 복을 주시는 예수님은 우리의 속에서 사라져야만 하고오직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처한 우리들을 건지기 위하여 대신 십자가에 피 흘리고 죽으신 예수님만 있어야만 합니다그런데 과연 그러한가 하는 것입니다오늘날의 교회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과 함께 여러 다양한 예수님을 교인들에게 내어 놓습니다교인들의 취향에 따라서 노동자 농민을 위해 일하시는 예수도 있고환경 운동하는 예수도 있고사회 운동과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흔한 것이 교회를 부흥시키는 예수고교인들의 신앙의 열심을 봐가면서 복을 주는 예수일 것입니다결국 십자가에 죽은 예수는 단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예수의 한 부분일 뿐 전부가 아닌 것입니다그러면서도 노래는 ‘주 예수만 남의 힘 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라고 불러 됩니다이것이 다른 예수를 좇아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의 현실인 것입니다그럼에도 오늘 본문의 제자들처럼 자신들이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또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본문에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는 예수님의 질문 앞에 진심으로 답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십니다’라는 답을 하시려거든 ‘나는 진심으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만을 원하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우리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할 것이고십자가에 죽으신 구세주로 고백하겠지만 과연 우리의 마음에 다른 예수는 없는지 살펴봐야 하는 것입니다다시 말하지만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일하신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전부 가짜입니다우리가 원하고 생각하는 바는 모두 내려 놓으셔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은 하면서도 십자가와 그 은혜만을 말하는 복음은 싫어질 수밖에 없습니다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16:23)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의 길을 방해하는 자요 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입니다결국 교회가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인 것입니다그런데도 교회는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말씀을 읽고 선포한다고 하면서도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귀를 막고 있으며 또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책망 또한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기 때문입니다우리는 교회이기 때문에 당연히 예수님 편일 것이고 또 신자이기 때문에 예수님 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입니다

  교회도 또 신자도 항상 자기편에 서서 살아갈 뿐입니다자신을 버리고 예수님 편에 서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예수님께 고백한다면 그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에게는 기가 막힐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우리는 한순간도 예수님 편에 서서 산 적이 없습니다제가 우리의 신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속성 자체가 그렇습니다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항상 자기편입니다그래서 예수도 자신을 위한 예수로만 생각합니다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참 된 복음이 접근하면 화를 내게 됩니다왜냐하면 복음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8:34)고 우리에게 권면하시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을 내려놓을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이것이 우리 모두의 실체임을 생각하고 예수님이 죽으신 십자가만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예수님이 누구를 위해 피 흘리셨습니까예수님 편에 서서 오직 복음을 위해 일한 우리들을  위해 죽으신 것입니까아닙니다오로지 자기편에 서서 자기만을 위해 살고 예수님을 핍박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의 피 앞에 신자는 부끄러울 수밖에 없고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신자에게 이 감사가 없다면 그는 신자가 아닙니다그렇기에 신자가 ‘주는 그리스도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고백에는 자신에 대한 애통과 함께 감사가 들어 있습니다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고백이라면 자기 소원은 자연히 내려놓게 되어 있습니다자신의 소원을 위해 예수를 부르는 것이 곧 예수님의 길을 방해하며예수님을 핍박한 원수에 불과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는 감히 주를 믿는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단지 주의 은혜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자가 신자인 것입니다오늘도 주의 이 은혜가 우리를 붙드사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길에 서 있게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통념과 그에 따른 우리의 현실은 무엇    이라고 합니까?

2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의 사회적 통념은 무엇이며 또 그렇게 보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3. 예수님의 질문과 베드로의 답 그리고 그 답에 문제가 있음을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4. 베드로의 고백 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     때문이라고 합니까?

5. 베드로가 고백한 그리스도가 언약의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6.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을 막아서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7.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사탄의 일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8. 오늘날 교회의 현실은 어떠하다고 합니까?

9. 오늘날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큰 착각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10.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 9월 29일 / 마가복음 71.(막 12:28-34) 서기관의 지혜와 신자의 삶 관리자 2019.09.29 113
176 6월 6일 / 히브리서 31. (히 8:6-13) 두 언약 이야기 관리자 2021.06.06 113
175 9월 23일 / 마가복음 21. (막 4:1-9) 씨 뿌리는 비유와 그 해석(9월 23일 1부) 관리자 2018.09.29 112
174 2017년 1월 1일 / 누가복음 (눅16:1-13) 이제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관리자 2016.12.31 111
173 7월 7일 / 마가복음 59. (막 10:32-34) 신자로 걷게 하시는 예루살렘의 길 관리자 2019.07.06 111
172 8월 30일 / 갈라디아서 19. (갈 5:13-15) 얻은 자유로 종노릇 하라 관리자 2020.08.30 111
171 7월 9일 / (마 6: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관리자 2017.07.08 110
» 3월 17일 / 마가복음 44. (막8:27-29) 우리에게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관리자 2019.03.16 110
169 9월 6일 / 갈라디아서 20. (갈 5:16-18) 성령을 따라 행하라 관리자 2020.09.06 110
168 8월 5일 / 마가복음 14. (막 2:18-22)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관리자 2018.08.04 109
167 9월 15일 / 마가복음 69. (막12:13-17) 가이사의 것, 하나님의 것 관리자 2019.09.14 108
166 2월 2일 / 마가복음 87. (막 15:1-15) 바라바를 놓아 달라 요구하는 자들 관리자 2020.02.01 108
165 6월 27일 / 히브리서 34. (히 9:16-22) 언약의 피와 유언 관리자 2021.06.26 108
164 3월 26일 / 로마서 77. (롬14:1-6) 하나님이 받으셨으니 서로 받으라 관리자 2017.03.25 107
163 5월 24일 / 갈라디아서 5. (갈 2:1-10)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관리자 2020.05.24 107
162 11월 15일 / 추수감사주일 / (요 14:7-10) 주님이 주신 믿음의 감사 관리자 2020.11.15 107
161 12월 20일 / 히브리서 8. (히 2:14-18) 혈육에 함께 속하심으로 관리자 2020.12.20 107
160 8원 25일 / 마가복음 66.(막 11: 20-25) 말라버린 무화과 나무 관리자 2019.08.24 106
159 1월 31일 / 히브리서 14. (히4:12-13)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관리자 2021.01.31 106
158 5월 16일 / 히브리서 28. (히 7:16-25) 영원한 제사장이신 예수님 관리자 2021.05.16 106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 Next
/ 37

총괄 관리자 : 예원교회 방송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