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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땅과 그 열매

본문 / 6: 7- 8

 

1. 갈등

원래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수 없는 사림들입니다. 그 이유는 어떤 사람도 자기에게 붙들린 삶에서 해방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갇혀 살아갑니다. 자기가 자신을 가두는 감옥이 되고 담이 되어서 평생을 자신에게서 벗어나지 못한 채 자신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런 인간이 자기를 벗어나 예수님께 마음을 둔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존재인 인간의 마음이 예수님을 향하게 되고,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마음이 분명 존재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작품이지 우리의 공로는 아닙니다. 바로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 신자답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중심에서 해방되지 못하는 존재가 믿음으로 신자답게 산다는 것은 투쟁과 갈등의 연속적인 삶입니다. 우리가 신자답게 살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해서 마음먹은 대로 쉽게 되어집니까? 우리는 마음먹은 대로 살려고 하지만 항상 나의 육신이 나를 방해함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로마서 7장에 보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4) 탄식을 한 것입니다.

런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투쟁과 갈등도 없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말입니까? 만약 자신과의 아무런 투쟁도 갈등도 없다면 이미 자신에게 흡수되어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즉 자신을 위해 산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신앙의 의미를 모르고, 은혜와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의 뜻도 알 수 없고 또 관심조차 두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 역시 이러한 모습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입니다.

 

2. 가시와 엉겅퀴

오늘 본문을 보면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6:7-8)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역시 지난주의 내용처럼 잘못 이해하기 쉽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의 중심에는 항상 자기 구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기 구원을 중심으로 오늘 본문을 본다면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께 합당한 채소를 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채소를 내기 위해 뭘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문제로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땅이 비를 흡수했을 때 할 일은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쓰지 못할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받고 마지막은 불사름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중점은 저주를 받지 않고 복을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신 뜻이 무엇이며, 과연 그 뜻에 부합된 자로 살아가느냐에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에 부합된 자로 살아가느냐가 오늘 본문의 중점이라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5장에 보면 “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5:1-7)고 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을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포도원이 있는데 그 포도원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포도나무를 심고 망대를 세우고 술틀도 파면서 좋은 포도가 맺히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맺힌 포도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들포도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포도원 주인이 포도를 가꾸는데 부족함이 있어서 들포도가 맺힌 것이 아닙니다. 포도원 주인이신 하나님이 포도원을 위해서 하신 일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들포도가 맺힌 것입니까?

이어지는 8절에 보면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5:8)라고 합니다. 여기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한다는 것은 결국 많은 재물을 모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단지 집을 사고 땅을 사는 것이 화를 당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화를 당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11절부터 보면 “1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5:11-12)라고 합니다.

그들은 재물을 중심으로 살면서 온통 세상 재미에 빠져 살다보니 여호와의 일에 관심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극상품으로 심은 유다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부르신 그 뜻과 하나님의 바람은 전혀 마음에 두지 않고 오직 세상에 관심을 두고 살다 보니 재물은 많이 모았을지언정 결국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어지게 되었고 그것이 화를 받는 원인이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이나 우리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신 것이나 교회로 모이게 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의해서 되어진 일입니다. 즉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말씀으로 하면 하나님은 극상품을 심으신 것입니다. 극상품 열매를 맺기 위하여 심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들에게서 들포도의 모습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읽은 이사야서 57절에 보면 포도원은 이스라엘이고 나무는 유다라 하며,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정의와 공의였는데, 그들은 정의 대신 포악을 보였고, 의로움 대신에 그들로 말미암아 희생된 사람들의 부르짖음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오늘 본문 말씀으로 보면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부르신 것은 완전한 데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는 오직 완전한 데, 즉 그리스도 안에서만 맺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부르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에 머물러 있다면 거기서 나올 것은 가시와 엉겅퀴밖에 없습니다. 전혀 쓰지 못할 것만 맺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의 결론은 오늘 본문 말씀처럼 불사름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시와 엉겅퀴는 인간의 불순종으로 인해 야기된 저주의 산물입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3:17-19)고 합니다.

인간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범죄하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땅도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낸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먹을 것은 채소인데 땅은 가시와 엉겅퀴를 냅니다. 인간이 자신이 먹을 채소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농사를 짓습니다. 인간이 농사를 짓는 목적은 채소를 얻기 위함인데 땅은 놀랍게도 인간이 원치 않고 또 필요도 없는 가시와 엉겅퀴를 낼 뿐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통해 우리 자신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도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는데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내기보다는 항상 가시와 엉겅퀴만 낼 뿐입니다. 그것을 보며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십니다. 우리가 그런 존재이기에 오직 주의 은혜를 구하며,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맺혔다면 그것은 우리의 실력이 아닌 주의 일하심의 결과임을 알게 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완전한데, 즉 매일의 삶이 주안에서의 삶을 살기를 구해야만 합니다.

완전한 데서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없습니다. 완전하신 분 안에서 뭘 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이미 예수님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는데 우리가 보태야 할 행함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완전한 분 안에서의 우리의 할 일은 무엇입니까? 완전하신 분을 의지하면서 그분의 공로와 은혜를 높이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입니다. 완전하신 분 덕분에 완전함을 입고 있음을 바라보면서 오직 그분만을 높이고 자랑하는 것이 우리를 부르시고 완전하신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리신 비를 맞았다면 그에 합당한 열매를 내어야만 합니다. 합당한 열매는 하나님의 아들을 높이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나는 없고 오직 주님만 살아있는 삶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열매까지도 내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에 있을 때 자연히 맺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심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무는 자의 특징인 것입니다.

 

3. 무엇을 하든지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골몰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위해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잘못된 것이 없지 않는가?’라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을 위해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결국 지금의 삶에서 분리된 다른 일을 꿈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문제 삼는 것입니다.

자의 삶은 특별히 예수님을 위해 하는 것, 나를 위해 하는 것으로 구분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위해 뭘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서 특별한 행동을 하기를 꿈꾼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무엇인가 특별한 행동을 의미 있게 보게 되고, 흔히 일상사라고 말하는 평범한 삶에 대해서는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소홀히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위 예수님을 위한 특별한 행동을 기준으로 해서 서로 비교하고 판단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자에게는 예수님을 위한 특별한 삶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신자의 모든 삶의 바탕에 그리스도가 계시면 그것이 곧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에 보면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고 말합니다.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은 그냥 일상생활입니다. 즉 사는 것 자체가 항상 하나님의 영광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소홀히 여기면서 예수님을 위해 무엇인가 특별한 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면 그들은 일을 두고도 그 비중을 비교할 뿐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사람이 보기에 큰일을 하면 믿음이 있는 사람으로 판단될 뿐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부르신 이유는 예수님을 위해 무엇인가 특별한 일을 하라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신 그리스도의 공로와 은혜를 자랑하고 높이며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에게 은혜를 맛보게 하시고, 말씀을 능력을 알게 하시고, 사랑과 긍휼을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무능력을 알고 다만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만 높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름받은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인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고백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는 그 말씀이 초보가 아니라 완전한데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얼마나 엄청난지를 더욱 풍성하게 알아가는 것이 완전한데 나아가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심으로 아들의 공로만 남기시고 다른 것들은 불살라 버리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 마지막입니다. 만물이 주의 뜻대로 되어질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에 인간이 생각하는 특별한 모습을 삽입시키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이 그곳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껏 자랑하고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일에 실패했기에 결국 가나안 땅에서 내어 쫓김을 당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그러한 모습은 약속의 땅에 합당한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은혜를 욕보이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맛보게 하시고, 사랑과 긍휼을 알게 하신 뜻을 생각하면서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맺어져야 할 열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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