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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증인들이 전해야 할 증거의 내용 

본문 / 1: 6- 8

 

 

1. 종교적 거래

지난주에는 예수님께서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은 제자들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이니까는 하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하신 말씀임을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말씀은 그것은 너희가 알바 아니고 너희는 증인이 되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그리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내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 예수님과 같은 삶을 통해 우리 주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살아야 신앙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바라고 있는 이스라엘의 회복이란 다윗왕국 같은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정치, 경제, 사회 같은 현실적인 부분에서 독립된 국가일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민족을 지배하는 그러한 국가로의 회복을 열망한 것입니다. 그러한 기대는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항상 있어 온 내용들이며 지금도 기대하는 내용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문자적인 해석이 오늘날의 팔레스타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며 또 이러한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자기 왕국의 회복을 원하고 있기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것에 대하여는 왜 내 나라는 안 만들어 주느냐며 배척하여 죽여 버렸다는 것이 성경의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여기에 무엇을 구하러 온 것입니까? 이스라엘과 주의 제자들처럼 내 나라를 구하려 오셨다면 잘못 찾아오신 것입니다. 나의 왕국을 구축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나의 왕국이 파괴되어져야 하는 곳이 지금 이 시간 말씀을 듣는 자리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날 많은 교회들이 사설왕국이 되어가고 있고 그리고 목회자는 그 사설 왕국의 교주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목회 세습이 대형교회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목회자의 잘못만이 아니라 교인들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교인들이 말씀을 들을 때 자신의 왕국은 무너지고 주님의 나라가 세워져야 한다는 말씀을 기대해야 하는데 오히려 교인들이 자기 왕국을 구축을 기대하니 목회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전하면 자기의 왕국을 기대하는 교인들이 교회를 옮기게 될까 두려워하여 자기 왕국을 건설하는 방법, 즉 축복받는 비결, 성공하는 비결, 위기극복의 비결 등을 제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성경이 증거 하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는 듣지 않으려하고, 듣기 싫어하는 모습들이 교회라는 이름으로 행하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신앙 가운데 교인들이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거래하는 웃지 못 할 신앙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내가 이만큼 해 드릴 테니 하나님도 이만큼은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설교 전에 헌금을 했는데 과연 우리의 헌금의 자세가 어떠한지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마음으로 하고 있는지 우리 자신들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헌금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감격과 기쁨으로 드려지는 감사의 표현이 아닌 혹 이렇게 바침으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을 받아 내기 위한 수단과 방법적인 차원에서의 헌금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헌금이 은혜에 대한 결과가 아닌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한 수단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 가셔서 하신 일이 무엇인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장사하는 자들을 전부 내어 쫓으며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2:16)고 하십니다. 장사가 무엇입니까?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일종의 거래입니다. 우리 주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바로 장사요 거래인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의 심령에서 내어 쫓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이나 하나님과 거래하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 이렇게 외칠 정도로 종교적인 거래에 익숙한 자들이 우리들이며, 우리는 그만큼 장사를 잘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어제는 성경 열장 보고, 기도도 한 시간 하였으니 오늘 이정도의 죄는 봐 주시지 않겠는가 하는 거래와 아니면 오늘 죄를 좀 지었으면 그 죄를 어떻게 해 보려고 평소보다 훨씬 더 성경보고 기도하고 헌금해서 안심하려고 하는 우리의 모습이 바로 장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래하고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진리가 증거 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듣게 되는 것입니다. 예원 가족 모두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은 들을 귀가 있기를 바랍니다.

 

2. 증거의 근거

그러면 증거의 내용이 무엇이어야 합니까? 요한복음 539절에 보면 성경은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라고 말씀합니다. 그렇기에 성경을 들고서 다른 것을 증거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 하는데 어떻게 이 땅에서의 성공의 방법과 비결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오히려 이 세상이 불타 없어질, 즉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영원한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는 것이며, 영생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하여 복음이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제대로 증거 하여야 바른 길을 찾을 것이요, 바른 진리를 만날 것이요, 참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명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증인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성경이 이 세상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를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에 보면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4:1-8)고 합니다. 말씀을 전파하는 일, 즉 증인의 일이 어떤 근거로 인하여 주어지는 것입니까? 1절에 보면 4중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 그리고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증거 하는 근거는 하나님의 심판을 근거로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장차 주님께서 심판주로 임하실 것이며 그때에는 그의 나라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한 근거로서 말씀을 증거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현실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지 않습니다. 주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눈에 보이는 나의 세계만 발전되고 보호되고 영원하기만을 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기에 그러려면 나의 나라와 의는 부정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은 장차 나타날 심판 주와 영원한 그의 나라를 사모하기 보다는 지금 나의 나라를 사모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도 이러한 내용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귀가 가려져 있어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먹고 배부르게 되자 오히려 하나님을 모른다하고 타락의 길로 갔습니다. 지금 우리의 형편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음식쓰레기만 해도 일 년에 8조원 가량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배가 고플 때는 이 세상이 살기가 힘이 들어서라도 화려한 천국을 꿈꾸며 살았습니다. 물론 그렇게 천국을 사모하는 것이 여건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주님이 좋아서 사모하는 것과는 질적인 차이가 있을지라도 그때는 그렇게라도 했는데 이제는 먹고 배부르게 되니 그런 생각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배불리 먹고 잘 사는 것이 더 손해를 보게 된 것입니다. 성경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라고 하는데 이 기준에 의하면 우리 중에 족하지 아니한 자가 한 사람도 없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가 어렵다고만 합니다.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없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의 욕심이 끝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그 욕심으로 말미암아 즐거움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엄히 명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전파에 힘쓰라는 것은 우리의 욕심이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듣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도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자들은 있을 것이며, 그런 자들은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 증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증거 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 내용을 분명히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증인이라는 우리가 증거 해야 할 내용을 모르면서 단지 전도 많이 하자, 사람 많이 교회로 데리고 오자 그러면 이 세상에서도 상 받고 하늘나라에서도 상 받는다고만 생각하며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교회로 데리고 오는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교회 한번 와주면 점심 사주고, 차비까지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라도 사람 많이 모으면 전도왕 시상도 하는 것입니다. 물론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또 그들에게 한 번이라도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더 주기 위해 하는 것이라면 정말 잘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나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이 되어 버렸다면 그것은 주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해야 할 내용인 것입니다.

 

3. 바른 증거

성경에서의 전도란 십자가의 도를 증거 하는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십자가의 도란 인간의 죄로 인하여 죽임당한 하나님의 아들을 증거 하는 것이며 이것을 전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전도를 제대로 하게 되면 듣는 사람들에게서 돌을 던지든지 아니면 회개하든지 하는 반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는 먼저 우리 자신이 전도되지 않고서는 전도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도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전도는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설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다고 하시는 전도라는 것이 설교라는 말씀입니다. 눈에 보이는 기사와 표적과 같은 신비한 능력으로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일하시며 또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를 통해 구원하십니다. 이 시간 주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우리는 전도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도를 받은(말씀을 들은) 우리의 기분이 어떠합니까?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지적하고 책망하고 교훈하니 회개합니까? 아니면 안색이 변하여 돌을 들어 치려고 하십니까? 차마 돌을 던지지는 못하지만 뒤에서 말로 된 돌을 던지지는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돌을 던지든지 또는 회개하든지 하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제가 전도를 잘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으로 증거 하여야 할 내용이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3장을 보면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3:14-15)고 말씀하는데 이것이 바로 증인들의 증거 내용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것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대로는 이것은 세상을 고발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싫다고 죽여 버린 자를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으니 이 세상은 하나님의 원수였다는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인간의 죄의 실체가 드러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세상에서 무엇을 기대하시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증거의 내용을 제대로 알게 되면 무엇을 하게 되는 것입니까? 그래서 계속해서 하는 말씀을 보면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3:18-19)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회개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우리 자신의 죄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이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서 가장 큰 복은 죄 사함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유쾌함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 죄사함을 받은 후에는 바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증거 하여야 할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과 재림에 대하여 증거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들이 보는 가운데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리우십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하늘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때 천사들이 무어라고 합니까?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에 대한 증거를 받습니다. 이것이 증거의 내용입니다. 이러한 증거를 받게 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의미를 알게 되고 그것을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증거 하는 것입니다. 흔히 마지막 만찬이라고 하는 마태복음 26을 보면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26:26-28)고 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많은 사람의 죄 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언약의 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1장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3-26)고 합니다. 바울 사도는 주님과의 이 땅에서의 마지막 만찬 때에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께 받아서 전한 것이 예수님의 살과 피의 의미였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이 그 증거의 내용이며 주님오실 때까지 우리가 믿고 증거 할 내용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우리는 이런 내용을 전하라고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그 결과는 우리의 몫이 아니기에 그저 주의 원하심을 따라 전할 뿐입니다. 주의 죽으심이 나의 죄를 위한 것이며 또 그 죽으신 주님이 부활하사 승천하시고 이제는 그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며 또 그 약속대로 다시 오실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먼저 이 복음 위에 굳게 서기를 바라며 또 그렇게 서셨다면 이젠 그 복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예원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오늘날 신자들이 교회에서 듣기 원하는 설교와 주 안에서 들어야 할 설교는 어떻게 다릅니까?

2. 우리의 어리석음이 만들어 낸 잘못된 신앙은 무엇이며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3. 성경의 기록 내용은 무엇이며 또 그 내용을 바르게 전하면 무엇을 얻게 됩니까?

4.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근거는 무엇이며, 반대로 이 땅의 현실은 무엇입니까?

5. 우리의 삶이 예전보다 훨씬 더 살기 좋아졌음에도 힘들고 어렵다고들 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6. 전도를 바르게 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이며 또 구원을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신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7. 증인이 전해야 할 바른 내용과 그 내용을 바르게 받았을 때 우리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8.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알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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