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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순절 날에 임하신 성령님

본문 / 2: 1- 4

 

1. 오순절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셨음을 보여 줍니다. 그동안 사도행전 1장에서 살펴본 대로 우리는 사도행전 그러면 사도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아서 엄청난 일들을 감당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기도하여 성령 충만을 받아 큰 능력을 행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식으로 이해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만 이해하다 보니 성령이 임하셔서 무엇을 하시려고 하는 지에 대해서는 등한시 여기게 되고 자꾸만 눈에 보이는 외형적이고 물량적인 면으로만 흐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도행전을 보면서 제일 먼저 바르게 알아야 할 내용은 과연 성령강림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아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왜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게 되었는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가 지금 오순절이라고 하는 이 절기가 구약에서는 무슨 절기인지를 보아야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3대 절기는 신명기 16장에 보면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너는 엿새 동안은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말지니라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16:1-17)고 하여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입니다. 그런데 유월절은 무교절과 연결이 되어서 칠일 동안 누룩 없는 떡을 먹습니다. 그리고 이 무교절로부터 7주를 계산하면 49일이 되는데 다음날이 오십일이니 오순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순은 십을 뜻합니다. 그래서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이때 여름곡식을 거둘 때이기에 맥추절 또는 초실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다음에 가을 추수를 거두는 때가 초막절입니다. 이러한 절기를 왜 지키는가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구원받아 나온 것을 기념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여 너와 네 자녀와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해방을 기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23장에 보면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23:15-21)고 합니다. 여기서 안식일 이튿날은 유월절를 지내고 첫 안식후 첫날을 말하는데 그때 곡식 한 단을 가져다가 요제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안식 후 첫날 부활하신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부터 계산하여 일곱 주를 계산한 것이 바로 칠칠절이라고도 하는 오순절인 것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모든 절기는 하나님의 구원사역과 연결이 됨으로 결국 이 사역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 보면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가리키며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1:29)라고 증거 합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것은 바로 유월절 어린양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에 10가지 재앙 중 마지막 재앙이 장자의 죽음이었는데 그때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은 살아남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월절의 규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유월절과 무교절에 잡히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이 바로 유월절 만찬인 것입니다. 그 날로부터 일주일간 무교절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재판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십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안식 후 첫날입니다. 그리고 40일을 지상에 계시다가 승천하시고 10일 만에 성령이 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순절 성령강림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스라엘 절기로 따지면 무슨 절기만 남은 것입니까? 수장절만 남은 것입니다. 710일 대속죄일을 지나고 나서 곡식을 거두어들인다는 뜻에서 수장절이고 이때 초막을 지어서 일주일간 거한다고 해서 초막절입니다. 초막을 짓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를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3대 절기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남은 절기도 수장절뿐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완성이 되는 것으로서 알곡과 가라지를 분리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사건이 나중에 어느 특정한 날이 아니라 이미 시작이 된 것입니다. 물론 주님 재림으로 확정이 되겠지만 이미 지금 여기서 그러한 종말이 시작된 것입니다. 성령 오심이 종말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요엘 선지자를 인용하면서 말세에 하나님의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성령이 임한 사건은 이제 말세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말세라고 해서 세상의 난리와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완성되는 것이 종말이라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고 끝내시면 그것이 종말이라는 것입니다.

 

 

2. 성령의 임하심 = 약속의 성취

그러면 이러한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무엇을 하시는 것입니까? 성령이 임하니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와 불의 혀 같은 것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흉내 내기 위하여 이상한 바람소리를 마이크로 내며 불 받으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신 것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신 것이며, 다른 말로는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성령을 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2:33)고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종말의 현상인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모든 사람이 아니라 특정인에게 하셨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임하기도 하였고 떠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종말에 임하신 성령의 강림은 함께 거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람소리란 하나님의 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호흡을 불어 넣으셨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람이고, 숨이고, 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란 하나님의 영이 임하신 것입니다. 마치 에스겔서에서 마른 뼈다귀들이 하나님의 생기를 받고서 살아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바람, , 영이 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불의 혀와 같다는 것은 불이란 하나님의 임재를 말할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소멸하고 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하시는 것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내용들이 이루어짐을 보여주고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오순절 성령이 임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처소 삼고 함께 살기 위하셔서 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1-3)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떠나시는 것을 처소를 마련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처소란 천국의 아파트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신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 영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주의 거룩한 성전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구속하시고 부활 승천하여서 성령을 보내시는 것이 더 유익한 것입니다. 그래서 16절에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14:16)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하심은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함인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이 임하신 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함께 살기 보다는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테니 성령님은 가끔씩 내가 도움을 요청할 때 도와주는 스폰서로만 계셔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17절부터 보면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14:17-20)고 합니다. 세상은 성령을 받지 못하며,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한 자만이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리의 성령이 성도와 함께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날에, 즉 오순절 날에 알게 될 것이며, 그 다음은 성령이 임하게 되면 알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주와 함께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하여 지금 주님과 함께 살고 있어야 성도입니다. 그러면 지금 내게 과연 주의 성령이 임하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나는 급한 바람소리도 못 들었고, 불도 보지 못하였고, 방언도 하지 못하였는데 과연 성령이 임한 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오순절 날 일어난 사건들이 오늘도 일어나야 한다면서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오순절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하셨다는 것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성령의 취임식 같은 것입니다. 대통령이 취임식을 할 때 요란하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날마다 취임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대통령이라면 자기의 직무에 말없이 충실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처음 임하실 때처럼의 모습이 없다고 해도 낙심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성령의 하시는 일

그러면 오늘날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게 되면 어떻게 되며 또 성령께서 오셔서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로마서 8장에 보면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8:14-17)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자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기에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의 세력 안에 붙들려 있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가 구출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하여 얻게 된 신분과 지위를 성령이 임하셔서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된 사람은 걱정 근심이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걱정과 염려가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성령이 임한 사람은 날마다 우리 안에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자녀다 그러니 그 영광의 기업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는 것이란다. 그러니 지금 당하는 고난들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것이란다 하는 이러한 위로와 힘을 받고 사는 사람이 성령이 임한 자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주라고 고백하는 것은 성령이 아니고서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입니다라는 고백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의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닙니다. 나의 시간도 몸도 물질도 모두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인생을 내가 주장하는 것이 주님께서 다스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는 것이 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로서는 이 고백을 할 수 없지만 그러나 이 고백을 하는 자가 오늘날 성령이 임한 사람이고, 이러한 자들은 지금도 지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 가운데 갈등이 일어나고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과 갈등도 성령이 임하였기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갈수록 더 예민하여 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에베소서 2장에 보면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2:20-22)고 합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의 모습임을 알아 이러한 주님의 약속을 믿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하여 오순절에 성령이 오신 까닭과 또 오셔서 우리 가운데서 행하시는 일에 대하여 바르게 아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에도 우리는 여전히 갈등하고 고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복된 자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런 우리를 여전히 설득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는 주를 바라보며 범사에 감사와 찬양이 그리고 우릴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과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사는 지혜가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이스라엘의 이 지켜야 하는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무엇입니까?

2. 이스라엘의 절기와 오순절 성령강림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습니까?

3. 오늘날 우리에게 남은 절기는 무엇이며, 그것은 어떤 의미라고 합니까?

4. 성령이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와 불의 혀같이 임하셨다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합니까?

5. 성령이 오심은 무엇을 의미하며, 반대로 우리가 성령님께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6. 오늘날 초대교회 마가의 다락방 같은 현상이 우리에게 없는 까닭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7.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일들은 무엇입니까?

8.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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