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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령의 역사와 우리의 믿음

본문 /  고전 2: 6-16


1. 하나님의 영광

우리는 지난 시간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게 되는 것은 인간의 지혜와 능력과 노력으로는 결코 되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인간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영광을 주를 믿기는커녕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는 것이 십자가가 고발하는 인간의 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성경의 말씀은 세상의 지혜로는 전혀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세상에서 석박사가 되었다고 해서 알아듣고 믿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로 보자면 십자가는 미련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지혜가 세상 사람들에게 미련하고 어리석게 보이도록 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한번만 말해도 척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은데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시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치 병 주고 약 주는 것처럼 그렇게 일하시는 까닭은 하나님은 자기 아들만을 자랑하기 위하여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자기 자신을 자랑하며 또 자신의 분신인 자기 자식을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부모로서 자기가 낳은 자식을 보면 이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하는 무한한 기대와 가능성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머리는 생각지도 않고 그 아이는 천재가 되어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리라는 기대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 속에서 사람들이 갖는 하나님의 복이라는 것도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자기가 낳은 자식이 세상에서 영광스러워지고 인정받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내 자식이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잘 되며 또는 예수 믿는 다른 자식들보다 더 잘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말이야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지만 그 속에는 자기 영광과 자기 자랑으로만 가득한 것입니다. 이런 세상에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 예수님의 말씀에 사람들의 분노가 일어난 것이며 또 도대체 그런 말을 하는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나는 내 영광을 위하여 일하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영광이란 다름 아닌 아들을 보고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광이요 하나님의 지혜인 그 십자가가 세상에서는 미련하고 어리석게 보이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자랑하기 위하여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3장입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7) 예수님께서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공생애의 삶을 살기 위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올라오실 때에 하늘로서 하신 말씀입니다. 또 마태복음 17장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마17:5) 예수님이 제자들과 변화산에 올라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대화 하신 후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인 것입니다. ‘내 기뻐하는 자’라는 말씀은 ‘내가 저의 안에서 기뻐하노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그 어떤 사람들을 통하여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 안에서만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런 일을 하고 저런 일을 하자고 합니다. 멋진 성전을 지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으로 영광을 받으시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 아들을 통하여서만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 아들이 하신 일로만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 아들이 하신일이 십자가를 지신 일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영광이요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세상은 알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2. 세상 지혜

오늘 본문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6-9) 하나님의 비밀이요 지혜는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 세상의 관원의 지혜란 세상의 지도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의 지혜입니다. 그런 세상의 지혜를 크게 두 가지로 보면 됩니다. 유대인의 지혜와 헬라인의 지혜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을 안다는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줘보았자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특별히 자신들에게만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율법을 받은 그들이 장님이요 귀머거리요 그래서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율법을 받은 유대인들이 알지 못하였다면 누가 알아먹을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원래 세상의 지식을 받아들이는 통로는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생각도 못하면 이것은 짐승만도 못한 것입니다. 짐승도 보고 듣고 학습하여 생존을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보지도 듣지도 생각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짐승만도 못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알고 신을 알지 않느냐고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자신들이 만든 상상의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지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세상의 최고의 지혜와 힘을 가진 나라는 로마였습니다. 로마의 문화는 헬라문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로마는 단지 무력만으로 세계를 지배한 것이 아닌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지혜와 법이라는 것은 실로 대단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이 세상의 지혜들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2:8) 그 지혜로 할 일은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사실입니다. 바리새인 제사장들과 로마의 지도자들이 합동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세상의 지혜로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이 선포는 결국 인간 스스로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그 어떤 누구라도 스스로 하나님을 알고 믿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요 비밀인 그리스도를 알고 믿을 수가 있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 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 하느니라”(고전2:10-11) 오직 성령으로만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된다는 것은 인간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정과 뜻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그 사람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릅니다. 사람의 마음도 그 사람의 영이 아니면 모른다는 것입니다. 즉 그 사람이 되지 않고서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만이 아십니다. 하나님의 깊으신 것까지 성령님이 아시는데 그 성령이 임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셔서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 그래서 사람들에게 미련하고 어리석게 보여서 버림받은 그 십자가의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셔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것을 믿게 되는 일이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3. 성령님 역사

우리는 성령의 역사라고 하면 그저 신비한 체험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신비한 체험들이란 모든 종교에서 다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무당이나 점치는 사람들도 신비한 능력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또한 성령의 역사 그러면 신비한 체험으로만 이야기 합니다. 고린도 교회에서도 성령의 은사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자기들은 그런 은사를 받을 만해서 받았다고 하면서 서로 자기들의 은사를 자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정작 성령의 역사와 나타남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멀어져 버린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입니다.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1-3) 신령한 것에 대하여 알라고 합니다. 그것은 성령이 임하기 전에는 우리가 이 세상신이 이끄는 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으로 살았습니다. 누구도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벗어나지 못하는 죄와 사망이 왕 노릇하는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 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2:13-14)고 하여 육신에 속한 자라고 합니다. 신령한 것을 육에 속한 사람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하게 되어야 예수님을 저주할 자라고 하지 않고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나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고백이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알게 하고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비밀이요 하나님의 지혜이기에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에게만 알게 하시려고 감추어두신 것이기에 성령이 임하여야만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2:7-8)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감추어두신 것입니다. 그러니 오직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만이 알게 됩니다. 그 하나님의 비밀이요 하나님의 지혜인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 전부터 확정된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 아들을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 아들을 믿는 것이 우리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고전1:30) 우리가 하나님께로 난 증거가 무엇입니까? 성령이 임한 증거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와 의로움과 구속함이 되심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골로새서 2장입니다.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2:1-3) 성령이 임하게 되면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의 행위나 지혜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말씀이 주의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도의 권위로 증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2:14-16)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합니다. 미련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분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증거 하는 자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에게 임한 성령의 증거와 그 역사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2:12)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 즉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은혜로 주어졌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이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 주 앞에 서는 날까지 맛보면서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버지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며 믿고 있는 자들입니다. 세상의 우리의 지위와 명예와 학식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 신앙의 성장도 주의 은혜로 되어질 것입니다. 내가 한 것 같지만 주로 말미암아 되었다는 고백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 아닌 고백이고 기쁨인 것입니다. 나로 말미암았다면 중도에 포기 될 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전능하신 분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대로 완성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자랑이며 기쁨입니다. 그리고 감사입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이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더욱 더 세워져 가시는 예원가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십자가가 세상의 지혜로는 미련하고 어리석게 보이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2.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신 하나님의 음성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3.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가지고 유대인들이 만든 착각과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4.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을 아는 것과 성령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5.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하시는 놀라운 역사는 무엇입니까?

6. 설교 제목처럼 성령의 역사와 우리의 믿음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입니까?

7. 신앙고백 및 다짐 기도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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