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방문자 수

방문자수

전체 : 4,210,760
오늘 : 179
어제 : 280

페이지뷰

전체 : 78,737,883
오늘 : 977
어제 : 1,339
조회 수 13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  하나님의 것이 된 우리의 자랑

본문 /  고전 3:18-23


1. 본성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대해 성경은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119:103)라고 증거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과연 그렇게 느끼며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교육에서 회당에 입학을 하면 말씀을 새긴 판에 꿀을 발라서 혀로 핥아먹게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달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과연 하나님의 말씀이 송이 꿀보다 더 달다고 느끼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이 말씀 가운데 우리가 좋아하는 내용이 한 단어라도 있습니까? 우리는 누구에게 교훈을 받는다거나 또는 훈계를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책망을 받는 것은 더더욱 싫어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것이 틀렸다고 지적하며 바르게 하라는 말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또 설교하고 있네’ 라는 생각이 항상 드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매주일 별 볼 일없는 사람의 설교를 듣고자 여기에 이렇게 모이고 있으니 여러분은 정말로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가 누군가에게 간섭받고 사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존재들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범죄 한 인간의 한 본성인 것입니다. 죄가 무엇이겠습니까? 어느 누구의 간섭도 없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식으로 살아가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죄는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처럼 살고 싶어서 선악과를 따먹고 스스로 선과 악을 결정하면서 살겠다는 것이 죄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누가 나를 보고 책망하면 싫은 것입니다. 내가 남을 책망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면서, 누가 나를 조금이라도 책망하는 것은 싫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교통신호 어기면 죽일 놈 살릴 놈 하면서도 자기가 어기면 피치 못할 일로 말미암은 부득이한 일로 여기는 것이 우리들인 것입니다. 남이 잘난 체 하면 온갖 흉을 보며 깎아 내리면서도 나는 마치 그렇게 살지 않는 사람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이렇게 살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교회로 모인 것입니다. 그런 교회에서 어떤 모습이 나오겠습니까?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교회나 세상이나 똑같은 모습이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실망하는 것입니다. 착한 사람들이 모인 줄 알았는데 세상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보다 더 속이 좁아 보이고, 잘 삐치고, 한번 토라지면 돌이키는 데는 오래 걸리고, 끼리끼리 놀고, 시기와 경쟁은 더 많이 나오고,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하면서 위선하고 이런 모습들이 우리 안에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자신은 잘 믿고 있는 줄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를 자랑하고 있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2. 어리석음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고전3: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속는 줄 모르고 삽니다. 그 이유는 자기는 지혜롭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여기 모인 우리도 모두가 다 한 자락씩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디 나가도 꿀릴 것 없고 당당히 자기주장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나는 미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아는 것이 힘이라고들 합니다. 누가 얼마나 똑똑하고 지혜로운가에 따라 돈도 잘 벌고, 명예도 얻고, 권세도 얻는 세상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세상에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미련한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지혜를 하나님께서는 미련하게 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지혜란 세상을 살 때에만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세상의 지혜가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란,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것입니다. 세상에서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세상의 자랑이 될 만한 것들을 추구하고 사는 것이 세상의 지혜인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지혜란 결국 자기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지혜롭다고 여기고 손해가 되는 것은 어리석고 미련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자녀가 학교에서 늦게 왔습니다. 왜 늦게 왔느냐고 물으니, 대답하기를 청소당번들이 선생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다 도망갔는데 혼자 남아서 그 일을 다 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영어 학원도 가야하고, 피아노 학원에도 가야 되는데 그래서 늦게 왔다고 하면 우리는 과연 우리 자녀들에게 무어라 말해 주겠느냐는 것입니다. 잘 했다고 칭찬해 주시겠느냐 아니면 왜 이리 어리석게 구느냐고, 그렇게 살면 세상을 어떻게 살 수 있겠느냐고 호통을 치시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상 지혜는 늘 자기 꾀에 자기가 빠져 살아가게 합니다. 그런 세상의 지혜를 하나님께서는 헛것으로 여기십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늘의 지혜는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까지 주라고 하십니다.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까지 가주라고 하십니다.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고 합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십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해서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겠느냐는 것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고생 끝에 아파트를 한 채 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사님 아이들이 어려서 혼자 사는 언니를 위해 언니 집에서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비어 잇던 자기 집에 마침 어떤 분이 너무 어렵다고 해서 그냥 살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 집사님 아이들도 많이 성장하여 이제 언니 집에서 나와 살아야 하겠기에 자기 집에 살던 분들에게 이제 좀 집을 비워달라고 하였답니다. 그런데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나면 나가시겠다고 해 놓고는 봄이 다 지나도록 나갈 생각을 안 하고 버티는 것입니다. 힘들게 월세를 내며 살던 사람을 어렵다고 해서 공짜로 몇 년을 살게 해 주었으면 감사합니다하고 나가야 할 텐데 이 집에서 나가면 갈 때가 없다고 하면서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그 집 열쇠까지 바꾸어 놓고 자신들을 내 보내고 싶으면 방 얻을 수 있는 돈을 좀 마련해 달라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 주인 집사님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궁금해서 알아 봤더니 그 사람은 교회 중직자고, 아들은 신학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신령하다고 해서 사람들 모아놓고 기도회도 인도하고 그러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회에 사람들을 모아 놓고는 마치 그 집을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허락하셨다는 말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는 어느 집사님의 상담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딱 이런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마태복음 21장에 등장하는 악한 포도원 품꾼에 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세를 준 것인데 세를 받으려고 종들을 보내니 때리고 죽이고 한 것입니다. 두 번째 또 보내도 그렇게 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냈는데 아들마저 죽여 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그 포도원이 자기 것이 되겠거니 한 것입니다. 이 비유가 그 형편에 딱 맞는 말씀 같았습니다.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말씀을 준비하다가 보니 그 공짜로 살고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주께 받아 살면서 자기 것인 양 자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은 성전이라고 살펴보았습니다. 이제는 건물이 성전이 아니라 성도가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전은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값을 주고 사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가 성령이 임하여 예수를 믿게 된 사람이라면 내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종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것이라고는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우리가 믿는 자라면 이제 한 번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집이 누구 것입니까? 우리의 자녀가 누구 것입니까? 우리 자신은 누구 것입니까? 우리가 이 질문에 대해 모두 주님의 것이라고 대답을 하면, 왜 자기 것처럼 여기고 있느냐고 책망하거나 다 바치라고 할 것 같아서 대답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자기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자기 것인 양 자랑하고 있는 것을 보고 바울사도는 고린도 교회를 책망하는 것입니다. 자랑한다는 것은 자기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불쌍해서 남이 선물로 준 것을 가지고 자랑하면 그 사람은 못난 사람이 되고, 선물을 준 사람이 잘난 사람이 되기 때문에 선물로 받은 것도 자기가 무엇을 잘해서 받은 것인 양 자기 자랑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못났으면 은혜로 구원하시고 거기다가 은사까지 주셔야 하셨겠습니까? 그런데 그 은혜와 은사들을 자기들 자랑거리고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너무나 어리석은 우리의 모습인 것입니다.


3. 우리의 자랑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고전3:21-22) 그러므로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는 사람 자랑하는 재미로 살고 있는데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고 합니다. 전도를 이야기 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자기 교회를 자랑하고, 자기 교회 목사를 자랑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사람이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십자가를 자랑하면 있던 사람도 도망가기에 십자가를 자랑하지 않고 사람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사도는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고 합니다. 만물이 다 너희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너희란 성도들을 말합니다. 만물이 성도들의 것이라고 합니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베드로도 너희의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고린도 교회의 파벌의 근거가 되는 바울이나, 아볼로나, 베드로 같은 사람들이 자랑의 사람들이 아니라, 고린도 교회 성도를 위한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종들을 가지고 서로 누가 더 나은가를 비교하며 자랑한다는 것 자체가 그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에게 궁극적인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생명이나 사망도 그리고 역사를 종속시키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의 흐름도 구원받은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은 주의 백성들을 위해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므로 결국 본질상 우리에게 속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우리가 우리의 것이 아닌 것은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어떻게 사망을 피하고 생명을 유지할까를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나 장래나 간에 나의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온갖 지혜를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일 뿐만 아니라 사망이나 생명 그리고 현재일이나 장래일 까지도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위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계획 가운데 있는 우리를 그 무엇으로도 흔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5-39)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사망이나 생명이나 현재나 장래나 그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가지고 네 것이니 내 것이니 다툴 것도 자랑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만족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결국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소유가 된 것을 감히 누가 빼앗아 갈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나그네로 사는 자들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나그네이기 때문에 그런 나그네의 짐은 가벼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나그네는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그래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됨으로 다 얻었습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왔고 주로 말미암아 유지되고 주에게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 있는 자는 주님만 자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 주님께서 주신 것들이 얼마나 놀라운지 살아가면서 더욱 실감하며 사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아볼로와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목사는 바로 그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생명이나 사망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도 다 우리의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입니다.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8-10) 죽은 자 같으나 산 자 입니다.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주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눈을 크게 뜨시고 천하가 부럽지 않는 성도로 사시기 바랍니다. 세상지혜로 볼 때 비록 내 손에 아무것도 없다고 할지라도 모든 사람을 부요하게 할 수 있는 복음의 사람이 된 것으로 감사하며 주님을 자랑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이제 우리의 정체를 아시겠습니까? 세상 지혜로는 가진 것 없지만 하늘 지혜로는 모든 사람을 부요하게 할 만큼 모든 것을 다 가진 자가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가 주의 것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주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모든 것들은 세상 지혜로는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지만 하늘에 속한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다 알게 되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은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제 그 은혜를 받은 자답게 담대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강한 용사로서 세상의 것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주를 바라며 주님이 허락한 모든 것을 누리며 사는 삶이 되어서 예원 가족들의 모든 삶에 흔적에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흔적만 남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오늘 설교 가운데 나타난 우리의 죄된 본성은 무엇입니까?

2. 세상의 지혜와 하늘의 지혜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3. 이 땅을 사는 우리에게는 우리의 것이 없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4. 우리들의 어리석음은 무엇입니까?

5. 세상에서 자랑하라는 것과 성경에서 자랑하는 것은 어떻게 다릅니까?

6. 생명이나 사망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로도 그리고 그 어떤 것으로도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7. 신앙고백 및 다짐 기도를 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3 6월 20일 2부 /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는 우리의 신앙 관리자 2010.06.19 1402
572 1월 30일 1부 / 그리스도의 날에 견고하게 하시리라 관리자 2011.01.25 1386
571 8월 29일 1부 / 오해된 신앙과 합격점을 받는 신앙 관리자 2010.08.28 1385
570 5월 13일 2부 /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관리자 2012.05.19 1384
569 1월 6일 2부 / 능히 서게 하실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1 관리자 2013.01.21 1384
568 11월 14일 2부 / 우리를 변화시키는 십자가의 능력 관리자 2010.11.12 1376
567 2월 20일 2부 / 십자가의 도와 우리의 자랑 관리자 2011.02.18 1373
566 3월 4일 2부 / 새 언약의 일꾼과 영원한 영광 관리자 2012.03.04 1373
565 10월 10일 2부 / 빌라도와 같은 판결을 하며 사는 우리 관리자 2010.10.09 1371
564 6월 17일 2부 /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관리자 2012.06.16 1364
563 4월 1일 2부 /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과 같은 믿음 관리자 2012.04.04 1362
562 11월 13일 2부 /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다시 알게 하노니 관리자 2011.11.13 1360
561 11월 6일 2부 /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섬기는 자 되라 관리자 2011.11.06 1359
560 10월 24일 1부 / 십자가 현장에서의 거룩한 음성 관리자 2010.10.24 1357
559 3월 3일 2부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 관리자 2013.04.10 1351
558 12월 16일 2부 / 꿈꾸는 사람들은 화 있을 진저 관리자 2012.12.16 1344
557 10월 3일 1부 / 진리를 듣고도 육신적은 삶을 사는 자 관리자 2010.10.02 1339
556 8월 22일 2부 / 자녀 되고 지체된 우리에게 요구된 신앙 관리자 2010.08.21 1337
555 9월 12일 1부 / 하나님께 붙잡힌 우리의 운명 관리자 2010.09.11 1334
» 4월 3일 2부 / 하나님의 것이 된 우리의 자랑 관리자 2011.04.02 132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 Next
/ 37

총괄 관리자 : 예원교회 방송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