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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부생활을 통해 보여 지는 그리스도와의 관계

본문 /  고전 7: 1- 7


사람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사랑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결혼이라는 예식을 통하여 아름답게 꽃피우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결혼을 하는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면 아마도 대부분은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행복하기 위해 결혼을 하기 때문에 남편은 생각하기를 아내가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고, 아내 역시도 남편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방식은 자기의 몸을 자기의 것이라고 여기고 있기에 나오는 생각인 것입니다. 지난주에 우리의 몸이 누구의 것인가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피로 값을 주고 사셨기에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 했습니다. 그 사실을 믿고 인정한다면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또는 결혼을 하든지 아니하든 간에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 원리를 오늘 말씀에서 보고자 합니다.


1. 질문의 배경

고린도 교회에서 바울사도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결혼과 남녀관계, 이혼의 문제, 처녀나 과부의 문제들을 질문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하여 바울사도가 답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하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의 질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별 중요하지 않는 질문 같습니다. 우리는 남자와 여자가 함께 지내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질문을 하는 그 당시 고린도 교회의 상황을 먼저 생각해 보면 다릅니다. 그 당시 고린도 지역은 헬라철학의 영향아래 있다고 하였습니다. 헬라철학의 대표적인 사상과 영향은 바로 물질은 악하고 정신은 고귀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거의 같은 사고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항상 선비를 높게 쳐주고,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사람을 천하게 여겨왔습니다. 물질보다 정신적인 세계는 신의 세계에 더 가깝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영향으로 두 가지 반응이 나오는 것입니다. 물질은 더러운 것이기에 떨쳐버려야 할 짐으로 보고 금욕주의로 나가는 것이고, 또 하나의 반응은 육체는 더럽고 아무것도 아니기에 방탕과 쾌락으로 자기 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상이 가득한 세상에서 복음을 듣게 되어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고린도 교회 안에는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이 다 있는 것입니다. 음행을 하는 사람도 있고, 금욕주의로 나가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배경 가운데서 질문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 아니면 나쁜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고전7:1)라는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라고 하는 것은, 고린도 교인들의 질문을 보고서 바울이 답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답은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독신으로 지내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바울 사도의 전체적인 논지를 보면 지금 있는 그대로 그냥 지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뒤의 말씀을 보면 더 확실해 집니다.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전7:17-23) 가장 많이 나오는 말씀이 부르심을 입은 그대로 지내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구별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든 관습과 전통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유대인들이 목숨을 거는 할례도 아무 것도 아니며, 종으로 있으나 주인으로 있으나 그것도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직 부르시는 분과 함께 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바울 사도의 결론입니다. 바울이 이런 결론을 내리는 것은 역시 자기의 몸이 자기의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관리하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 결혼의 신비

그래서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 보면 바울은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함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전부 독신으로 지내라는 말이 아니라 부르심을 입은 대로 지내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고전7:7)고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이 자기와 같기를 원한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각각의 은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사람은 독신으로 지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결혼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혼에 대하여 엄청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인륜지대사로 여겨 아주 성대하게 혼인 예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울사도는 결혼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음행의 연고라고 합니다.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전7:2)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꼭 결혼을 성적인 욕구를 해결하지 못하여 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 같아 우리 자존심이 좀 상하여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다가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고전7:8-9)고 까지 합니다. 혼인 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권면하기를 바울처럼 그냥 지내는 것이 좋지만 그러나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고 합니다.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결혼을 하는 것이 이런 문제로만 결혼한다고 하면 우리가 무슨 짐승같이 여겨지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고상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짐승보다 못한 것이 죄인 된 인간의 실상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사1:2-4) 소도 그 주인을 알고 나귀도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내가 아비로서 길러낸 내 자식, 내 백성은 나를 모른다고 한탄한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결혼이라는 것이 육신의 정욕에 불이타서 절제가 되지 아니하여서만 혼인하는 것입니까? 에베소서 5장에 보면 결혼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시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엡5:22-23) 결혼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비밀을 결혼으로 말씀하고 있는데 왜 바울사도는 고린도교회에 결혼을 말하면서 음행의 연고로 결혼하라고 말하는 것이냐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앞에서 본 대로 고린도 교인들의 음행으로 인한 것입니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고전6:15-18) 우리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거룩한 성전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음행을 한다는 것은 자기의 몸이 그리스도의 몸이 아니라 자기의 몸이라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더럽히는 것이며 모독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단지 성적인 문제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을 우리의 것으로 여기며 사는 모든 부분에 다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이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기에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 모습 중에 하나가 결혼과 부부관계를 통하여 어떻게 자기 몸을 자기의 것으로 여기지 않고 사는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가 부모를 떠나 둘이 한 몸이 되라’고 하신 것은 결혼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교회가 신랑과 신부가 되는 것으로 에베소서에서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결혼하여 부부생활을 하는 것은 내 몸이 내 몸이 아님을 확인시켜 나가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손길인 것입니다. 물론 독신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그 나름대로 하나님께서 다루시지만 우리의 몸을 주님께서 결혼을 통하여 다루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전7:3-5)고 합니다. 자기 몸을 자기가 주장하지 못합니다. 부부가 한 몸이 되었다는 것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요구하는데 아내가 거부하지 못하며, 아내가 요구하는데 남편이 거부하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성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결혼 생활 전반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 몸을 자기 것으로 주장하지 못하고 살게 하시는 것은, 네가 누구 몸이냐는 것입니다. 바로 주님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부가 한 몸으로 산다는 것을 통하여 처절하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남편들이 직장 생활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것이기에 하루에도 몇 번씩 때려치우고 싶지만 처자식을 생각해서 참는 것입니다. 내 혼자의 몸이라면 당장 큰소리치고 사표내고 싶지만 내 혼자의 몸이 아니기에 견디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음으로 사실은 자기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살지 못하고, 우리 몸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3. 하나님의 은혜

우리들의 그런 삶 가운데 유혹은 항상 있지만 아내를 생각하고 남편을 생각하기에, 즉 자기 몸이 아니기에 절제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이런 생각과 유혹이 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신문이나 잡지에 등장하는 온갖 스캔들이 일어날 때 그런 일들은 자기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여기지 마셔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유혹을 이길만한 힘들이 우리 안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의 성격이나 기호로 인해 성적 문제가 없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모습의 유혹들은 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오늘까지 이렇게 사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실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지금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자기 몸을 관리하고 계시기에 이만큼이라도 살고 있는 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을 하였든지, 하지 않았든지 간에 주님께서 관리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욕주의도 아니고, 쾌락주의도 아닙니다. 내 몸을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알고 살도록 부부 사이에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결코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가 동등합니다. 그러므로 남편의 의무를 마땅히 해야 하고, 아내의 의무를 마땅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분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해 얼마간 분방할 수는 있지만 그 기간이 끝나면 다시 합방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해 마귀가 틈을 탈까봐서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결혼생활에 대하여 환상을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기의 행복을 위한 결혼 생활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는 과정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길은 자기의 몸을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관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아내의 요구를 들어주었다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닙니다. 남편의 요구를 들어 주었다고 기선을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둘 다 자기의 몸이 자기의 것이 아님을 알고 살라는 것입니다. 끝으로 베드로전서 3장입니다.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3:1-7) 아멘!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지금 나의 남편과 아내와 자녀들을 주신 것은 자기의 몸이 자기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부부 관계가 막히면 기도도 막힙니다. 아마도 우리 모두가 경험 해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내 아내나 남편 그리고 자녀들과 부모 우리 모두가 함께 주 안에서 유업을 받을 자임을 알아 서로 귀하게 여기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 삶에 그렇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주 안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유익과 혜택을 나눌 수 있는 주의 손길 되어 살아가시는 우리들이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고린도교회가 결혼에 대해 질문하는 그 배경은 대해 이야기 해 보십시오.

2.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전제적인 결론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3. 바울이 고린도교회에게 결혼해야 하는 연고를 무엇이라 했습니까?

4. 바울이 에베소서과 오늘 본문을 통해 말하는 결혼의 비밀은 무엇입니까?

5. 우리가 꿈꾸는 결혼에 대한 환상과 성경이 말씀하는 결혼의 의미는 무엇이 다릅니까?

5. 신앙고백 및 다짐 기도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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