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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구원의 날이라

본문 / 고후 6: 1- 2

 

 

1. 속지마라

우리는 지난주에 바울사도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그리스도의 사신으로서 권면한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 권면의 말씀은 하나님과 화목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않으면 이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기에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이 천하를 얻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화목하지 않아도 잘만 살아가는 세상에서 누가 자신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목 되어 진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믿음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는 또 다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권면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권면의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는 지난주에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화목제물로 당신의 아들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들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에게 돌리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신 것이 바로 은혜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은혜를 무엇으로 헛되이 하는가 하면,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세상의 영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하고 있다는 책망입니다. 외모를 자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어지는 말씀에서 자신은 이러한 은혜의 직분, 영광의 직분을 받은 사람이지만, 외모를 자랑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욕됨과 속이는 자 같음과 무명한 자와 죽은 자 같고 그리고 징계를 받는 자, 근심 하는 자, 가난한 자, 아무것도 없는 자와 같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런 눈에 보이는 외모에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외모를 자랑하는 자들에게 넘어가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표현들을 보면 보편적으로 목회자가 설교를 하고 나면 교인들이 ‘오늘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봅니다. 그럼 그렇게 설교를 통하여 은혜를 받았다는 그 은혜의 내용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오늘 우리 자신들에게 물어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자기의 취향들이 다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노래하기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책 보기를 좋아합니다. 그런 것처럼 교회를 다녀도 사람들의 취향은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성경을 많이 봐야 한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찬양을 많이 해야 한다고도 하고, 구제나 선교를 많이 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성경을 보아도 자기 취향대로 보기에 자기 마음에 들면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된 이야기를 좋아하고, 병든 자는 병 고침 받은 이야기를 은혜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은혜로 여기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 우리가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그럴 때 우리는 먼저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아마도 감사와 찬송보다는 원망과 불평이 먼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원망과 불평의 시간이 좀 지나고 난 후에 과연 하나님이 뜻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 정도만 해도 괜찮은 신앙일 것입니다. 이런 내용의 이야기의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욥입니다. 욥은 하루아침에 전 재산 다 날아가고, 자식 열 명이 다 죽었음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빈 몸으로 왔으니 빈 몸으로 돌아갈 인생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러자 두 번째로 온 몸이 악창이 나서 질그릇 조각으로 부스럼을 긁고 있을 때에 아내가 욥을 보고 하나님 욕하고 죽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욥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않겠느냐고 하며 범죄 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아주 긴 논박이 나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이 죄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하자 욥은 아니라고 합니다. 결론 부분에서 드디어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는데 우주 만물이 어떻게 조성되고 어떻게 유지되는지를 아느냐고 물으십니다. 욥이 억울하냐 아니냐의 질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욥이 무슨 말을 합니까?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42:5)고 하면서 스스로 자신이 말한 것에 대하여 잘못한 것임을 인정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옳다고 주장한 그 내용들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것뿐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은혜는 내 주장이 옳음을 증명하고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는 오직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2. 은혜

성경의 인물들 중에는 이런 욥과 같이 흠이 없는 자들이 몇 사람 나옵니다. 다니엘서 10장입니다. “첫째 달 이십사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내가 그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라”(단10:4-9) 흠이 없는 사람들 중에 다니엘만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그 나라의 총리가 되어 세 왕이 다스리는 동안 총리로 일을 하였는데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종교적으로 올무를 걸려고 신상에 절을 하게 하였습니다. 절하지 아니하면 사자 굴에 들어갈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다니엘은 창문을 열어놓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 일로 말미암아 사자 굴에 들어갔지만 그 사자 굴에 들어가서도 살아나온 것이 바로 다니엘입니다. 그런데 그 다니엘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순간 자신의 아름다운 빛이 썩은 듯 하였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은혜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다’고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자기의 죄와 비참함을 알게 되는 것이 바로 은혜인 것입니다. 다니엘이 본 하나님의 영광이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모습과 꼭 같습니다. 이 영광의 주님을 보고서 사도요한도 엎드려져 죽은 자와 같이 되었습니다. 이 영광의 주님을 바울사도가 만났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고꾸라졌습니다. 눈이 멀어서 장님이 된 것을 아나니아 선지자가 기도하여 다시 보게 되었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함께 있는 자들이 두려워서 엎드러지고 도망을 가기는 하였지만 그 사건이 무슨 사건인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살펴 본 다니엘 10장에서도 다니엘과 함께 있던 사람들은 보지를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단10:7) 그리고 사도행전 9장에서도 사도바울 외에 다른 사람들은 무슨 소리만 들린 것을 알았지만 영광의 주님을 보지는 못하였던 것입니다.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행9:7) 그러므로 은혜란 주님 앞에서 자신의 죄인 됨을 아는 것이 은혜인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죄인입니까? 이사야 선지자는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다’고 자신을 보게 됩니다. 다니엘은 자신의 아름다운 빛이 썩은 것과 같이 되었음을 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임을 알았습니다. 사도 요한도 그 영광의 주님 앞에서 죽은 자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왜 은혜인 것입니까? 다니엘서 10장에 보면, 그런 죽은 자와 같이 된 다니엘을 한 손이 어루만지면서 일으킵니다. 그러면서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단10:11)고 합니다. 그리고 계시를 말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은총을 크게 받은 자의 모습이 어떤 모습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죽어 마땅한 자 임을 아는 자인 것입니다. 이 은혜의 순간에 무슨 세상의 염려와 걱정이 생각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럼 다시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1-2)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합니다. 은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죽어 마땅한 자 임을 아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것을 알며 은혜 가운데 사는 자라면 무슨 세상의 염려와 걱정이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 은혜를 헛되이 한다는 것은 세상의 영광과 자랑거리로 나가는 것을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배를 신으로 섬기며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사용하게 됩니다. 세상의 썩어질 영광과 바꾸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은혜 받을 때이며 구원의 날입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 49장 8절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이사야 49장의 전체 내용은 범죄 하여 망하게 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이방인 중에도 주께로 돌아오는 자들이 있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돌아오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시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잊었다고 말하자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느냐고 합니다. 젖 먹이는 여인은 혹 그 자식을 잊을지라도 나는 너희를 잊어버리지 아니한다고 하십니다. 손바닥에 우리를 새기셨다고 합니다. 또 이스라엘이 강한 자에게 포로로 잡혀 있는데 어떻게 구하여 내겠느냐고 하자 하나님은 용사에게 포로로 잡혀 있어도 그곳에서 빼앗아 낼 것이요 건져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하심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만이 구원자요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임을 알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지금 성취되어서 나타나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이 구원의 때요 은혜의 때인 것입니다.

 

 

3. 오늘 바로 지금

아직도 예수님은 영광중에 재림하지 않았습니다. 그 영광중에 재림할 모습을 이미 구약이나 신약의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성경에 기록하여 두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사야나 요한 그리고 바울처럼 그 영광된 모습을 봄으로 우리 자신의 죄를 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이 말씀들을 성령께서 비추어 주시면 우리 자신의 죄와 비참함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망할 자요, 썩은 자요, 죽은 자요, 죄인 중의 괴수임을 알게 됩니다. 그것을 알게 될 때에 나의 죄를 나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제물로서 나의 죄를 지신 예수님을 받으신 그 은혜를 제대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지금이 은혜의 때이며 구원받을 만한 때인지 한곳의 말씀을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복음 4장입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눅4:16-21) 예수님께서 읽으신 이 말씀은 이사야 61장의 예언된 말씀입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사61:1-3) 그런데 이사야 61장의 말씀은 은혜와 보복의 날이 함께 나오는데 누가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은혜의 해만 읽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이 말씀이 응하였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보복의 날은 언제 일어나는 것입니까? 바로 예수님의 재림 때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원수 갚는 날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전 까지는 아직 은혜의 때이며, 구원의 때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그 때는 심판의 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 성경의 말씀을 믿는 고로 미리 보는 것이며, 믿는 고로 미리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입니다. 이미 그 구원과 그 심판을 다 아는 자들이 성도들인 것입니다. 이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으로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을 믿고 사는 사람이 성도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마지막으로 히브리서 3장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3:13) 여기 언제라고 하십니까? 바로 오늘입니다. 지금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말씀을 듣고 받는 지금인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입니다. 지금은 구원의 날입니다. 바로 지금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곧 이루어질 보복의 심판의 날에 부끄러움 없이 다시 오실 신랑 되신 그분 앞에 우리 모두가 당당하게 설 수 있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외모를 자랑하는 것이 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하는 것입니까?

2.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원하시는 뜻은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3. 우리가 성경에서 위대한 인물이라 여기는 자들의 은혜 받음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4. 바울이 지금이 은혜의 때요 구원의 때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5. 예전엔 영광된 하나님의 모습을 보며 은혜를 알았다면 지금은 어떻게 은혜를 받게 됩니까?

6. 성경에서 말씀하신 은혜와 구원의 때는 언제까지이며 또 보복의 날은 언제입니까?

7. 우리 각자에게 은혜와 구원의 날은 언제입니까?

8.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알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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