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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의 일꾼 된 자의 삶과 영광

본문 / 고후 6: 3-10

 

 

1. 권세와 직분

오늘 말씀을 보면 3절에 직분이라는 말씀과 4절에 보면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직분을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1절에서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라고 하고 또 5장 20절에서는 그리스도의 사신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군이요, 그리스도의 사신이라는 직책을 받은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모릅니다. 이 땅에 수많은 나라들이 있는데 그런 나라중의 한 나라의 대사만 되어도 그 신분과 직책은 그 나라를 대신하기에 대단한 직분이 됩니다. 물론 이 세상에서는 그 나라가 얼마나 힘이 있는가에 따라 대사의 영향력도 달라질 것입니다. 힘 있고 강한 나라의 대사와 힘없고 약한 나라의 대사가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만유의 주재가 되신 주님의 대사입니다. 그 어떤 나라 대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신분입니다. 그럼 그 대사로서 하는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지난 두 주간에 살펴본 내용은 하나님과 화목 하라는 것입니다. 화목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다시 오시면 심판 하실 것인데 그 전에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소식은 신약뿐만이 아니라 구약에서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이사야서를 통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때라고 하신 말씀을 보았는데 오늘은 시편 2편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 도다~~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시2:1-12) 이방나라들과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고 있으며, 세상의 군왕과 관원들이 여호와와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여 그 맨 것을 끊어버리자고 합니다. 이러한 세상의 소동을 하늘에 계신 자가 비웃으시는 것입니다. 그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거룩한 산 시온에 한 왕을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그 왕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방나라를 유업으로 받으며 그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그 왕이요 아들이 하시는 일이 철장으로 저희를 질그릇 깨뜨리듯이 부수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라고 하며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고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고 그 진노가 급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철장 권세를 가지신 분이 계시록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입니다.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계2:18)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발이 빛난 주석과 같다고 합니다. 그 발로 밟아버리면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 아들의 권세가 철장을 가지고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계2:27) 이 말씀은 두아디라 교회에서 이세벨을 용납하고 회개하지 아니함에 대한 경고로 철장 권세를 가지신 분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2장에 보시면 여자가 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를 용이 삼키려고 하자 하늘로 올라가는데 이 여자가 낳은 아들이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합니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12:5) 여기 여자의 후손도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서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19장에 보시면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끝나고 백마 탄 분이 나타나는데 그 분의 이름이 충신과 진실이요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와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을 것인데 그 이름이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계19:11-16). 이렇게 철장으로 다스린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피조물을 통치하실 왕권을 소유하고 계심을 말씀합니다. 그리스도는 온 세상을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왕 노릇은 그를 따르고 충성을 다한 그리스도인에게도 부여되는 것입니다(계2:26-27). 이렇게 어마어마한 권세와 능력의 주님으로부터 우리는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직분을 받은 사도가 이 땅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같이 철장을 휘두르며 권세를 행사하며 나타나는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도바울이 때로는 능력과 기적을 행하였지만 그러나 그런 것은 어떤 특별한 경우에 나타내서 사도임을 증거 한 것이고 나머지는 거의 다 약하고 고난당하는 모습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2. 사도의 직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제일 답답한 부분이 이런 것입니다. 방금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영광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다 믿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권세와 능력을 나에게 조금이라도 주어 예수 믿는다고 우습게 여기는 자들을 한방 먹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세상에서의 힘과 능력을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간절한데 많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면 그런 힘을 받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오해하는 구절이 마태복음 6장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본문으로 하여 이런 내용의 설교를 한 번 쯤은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가난하고 병들고 약하게 된 것은 우리가 먼저 할 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록펠러는 모든 수입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 주일을 성수하였더니 그 사람의 십일조를 계산하는 사람만 수십 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실 것이라고 하며,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식의 이야기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사실 이런 식의 이야기는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대한 것일 뿐입니다. 이런 것들을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땅에서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는 것은, 나는 죽어야 하고, 나의 나라와 나의 왕국은 망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온전히 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고 하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십자가의 능력을 입은 사도들 중에 어느 누가 세상의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가지고 살았습니까? 모두가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흔적만 증거 하였을 뿐입니다. 그러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분의 사도가 되어서 그 직분을 어떻게 수행하는지를 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고후6:3)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직분을 받은 자로서, 그 화목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일에 비방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결과는 만들기 위해 함부로 하지 마셔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결과 보다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과정에 충실하십시오. 그리하면 그 결과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결실되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가 받은 직분인 것입니다. 바울사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신으로서 그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애를 쓴 결과가 어떤 모습입니까? 바로 자신을 하나님의 추천장이라고 합니다. 외모를 자랑하는 자들은 대단한 사람들의 추천장을 들고 왔습니다만 바울사도는 그런 자신의 사역의 모습이 추천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외모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은 그 직분이 비방을 받는 것입니다. 세상의 영광으로는 알 수 없는 영광이 십자가의 영광이기에 철저하게 감추어진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후2:6-16) 십자가에 감추어진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게 되면 십자가만이 하나님의 영광임을 알게 됩니다. 세상의 영을 받은 자는 전혀 알 수가 없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아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복음은 세상의 영광으로는 알 수가 없도록 감추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알고 그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의 진노가 무엇인지 또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이 직분을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십자가의 경계

그 직분을 감당하는 이 땅의 모습은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고후6:4-5)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런 모습을 보고서 누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사도의 모습이라고 하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는데 계속하여 이런 일만 닥친다면 우리는 아마 내가 이런 꼴 당하려고 예수 믿었는가 하면서 돌아설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나온 한 말씀 한 말씀을 제대로 다 살펴보려면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사도행전과 고린도서를 보면서 이미 보아왔던 내용들입니다. 이것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직은 구원의 때요, 은혜 받을 만한 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믿는다고 하지만 이러한 주님의 심판의 엄중함과 급하심을 알지 못하면 헛사는 것이며, 함께 심판당할 것들을 부여안고 사는 것입니다. 2차 대전 때에 일본의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되기 전에 경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원폭이 투하 될 것인데 그 도시에서 피하라고 한 것입니다. 마치 소돔과 고모라성의 사람들처럼 농담으로 여긴 사람들은 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피한 사람은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성경의 이 말씀들을 농담으로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바울사도는 하늘을 보고 왔습니다. 그러므로 동시에 땅의 끝도 다 보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지금 어떤 모습이 되는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자기의 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의 존귀란 이 세상의 영광으로는 결코 알 수 없도록 감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가 하나님의 일꾼이지만 이 세상에서 그 직분을 담당한 모습은 세상에서 약하고 죽는 자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8-10)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광과 욕됨,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하고, 죽은 자 같으나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않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로 말미암아 경계가 생긴 것을 말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입니다. “그런데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었습니다”(갈6:14/새번역성경)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이 경계가 생긴 것입니다.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은 것이기에 세상에서 즐거워하는 자는 우는 자로 보이며, 세상에서 부유한 자는 너무 가난한 자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세상에서 바울사도를 보면 가난하고 죽는 자 같습니다. 오늘 우리는 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꾼이요 그리스도의 증인들입니다. 세상과 전혀 다른 세계를 증거 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세상의 평가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영원한 주님의 평가에 마음을 두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참 된 일꾼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이 경계 가운데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 자인가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우리가 보는 세상은 어떠한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얻게 된 이 직분과 경계를 늘 지켜내며 우리의 하루하루가 주의 증인이요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날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구원의 때에 구원 받아야 할 이유와 철장으로 다스린 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2. 철장 권세를 가지신 주께 직분을 부여 받은 우리들의 삶의 모습은 어떠하다고 합니까?

3. 내가 추구하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의 내용과 성경이 말씀하는 내용이 어떻게 다릅니까?

4. 바울은 받은 직분의 사역을 어떻게 감당하였다고 합니까?

5.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 자의 추천장은 어떻게 다릅니까?

6. 바울이 현재의 자신의 모습에 대한 관심보다 주의 나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7. 주님의 십자가가 만든 경계는 무엇입니까?

8.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알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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