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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고

본문 / 1:15-17

 

1. 지혜와 말씀

사람은 자기가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저 이 땅에 태어났으니 보이는 세상의 풍습에 따라 살아갈 뿐입니다. 이런 삶은 오직 마음과 육체의 원하는 바를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을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라고 말씀하며, 다른 말로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이 땅의 현실이 전부인양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젊은 청춘을 작은 사무실 안에서 다 바치고 그리고 그 보상을 기대하며 교회 다니는 사람은 교회에서, 절에 다니는 사람은 절에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기도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천지신명에게 빌 것이며, 무신론자라고 하는 자들은 자기 자신에게 빌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 얻은 것을 성경에서는 썩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9장에 보면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9:24-27)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육체미를 자랑하기 위해 온갖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그들은 절제하며 열심히 운동하여 면류관을 얻고자 하지만 그것을 썩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기 위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한 종류는 썩을 것을 위하여 달려가는 사람이고, 다른 한 종류는 썩지 아니할 것을 위하여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그 중간은 없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중간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역시 썩을 것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에 보면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6:7-8)고 합니다. 한마디로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심고 있습니까?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거두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거두게 됩니다. 돈이나 권세나 명예를 원하면 그런 것을 거둘 수가 있지만 그것은 썩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심는 자는 영생, 즉 썩지 아니하는 것을 거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썩지 아니할 나라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12절에 보면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12)고 합니다. 빛이신 하나님의 기업을 얻은 성도는 썩지 아니할 기업을 받은 것입니다. 이렇게 된 것은 우리가 지난주에 나눴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그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놓으신 까닭입니다.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사람만이 썩을 것과 썩지 아니할 것을 구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사람입니까? 이것은 사람의 지혜로는 알 수가 없고 오직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만 됩니다. 이 지혜는 결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사람들 스스로는 가질 수가 없는 지혜입니다. 이 지혜는 하나님이 허락하고 더 하여야지만 얻게 되는 지혜입니다. 이 지혜에 대하여 잠언 8장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8:22-31)고 합니다. 이 지혜는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 이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시는 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지혜를 요한복음 1장에서는 말씀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1장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1:1-5)고 합니다. 그렇기에 여기에서 말씀하는 지혜와 말씀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몰라본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 안에 생명의 빛이 없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하셨던 말씀이 예수님이신데 그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생명이 사람들의 빛인데, 이 빛이 사람에게 비추어짐에도 사람들은 전혀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즉 사람 속에 참된 생명이 없기에 그런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지혜도 없고, 말씀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골로새 성도들이 들은 그 복음, 즉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나사렛 예수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령한 지혜와 총명이 채워져야 신령한 복과 그 세계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2. 형상과 그리스도

오늘은 신령한 지혜를 가지고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형상이며, 다른 하나는 모든 창조가 누구를 위하여 창조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는데 그렇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아담이 범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런 범죄 한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이 곧 흙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아담이 낳은 자식은 바로 아담의 형상인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5장에도 보면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5:3)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담의 형상이기에 천년이란 세월을 살아도 죽었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담의 후손이라는 것은 흙에 속하였다는 것입니다. 흙에 속하였다는 것은 땅에 속하였다는 것입니다. 땅에 속하였다는 것은 즉 세상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흙에서 태어나서 흙에 속한 것을 먹고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전부인양 알고 살기에 오직 땅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에 하늘에 속하신 분이 오셨습니다. 모두가 아담의 형상이기에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 그리스도를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사람만 알아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1:15)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사람이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예수님이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제쳐두고 하나님을 논한다는 것은 다 엉터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자신은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런 말씀을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세상 의 신이 가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4장에 보면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4:3-6)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신으로 말미암아 알 수 없는 자들이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어주심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고 합니다. 질그릇은 흙으로 된 그릇인데 이 질그릇 안에 보배를 가진 것입니다. 그 보배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제 소속이 달라진 것입니다. 전에는 흙에 속한 형상만 입고 있었는데 이제는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을 입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어두운데 빛이 비취라고 하신 그 창조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것은 새로운 창조가 일어난 것입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실체로 드러나게 되는 날이 바로 부활의 날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입니다.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고전15:45-49)고 하십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은 로마서 8장에 보면,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8:29)고 하여 바로 맏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들을 이렇게 새롭게 만들어내시는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하시는 것입니다.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1:15)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이런 구절을 가지고 예수님도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피조물이라면 어떻게 피조물이 피조물을 창조할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먼저 나셨다는 것은,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창조하셨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존속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래서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1:16-17)고 하시는 것입니다. 만물이 다 예수님에게서 창조되고,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된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이 다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된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라고 하는 것도 다 예수님이 창조하셨고 또 예수님을 위하여 창조한 것입니다. 만물이 유지되는 것도 예수님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절대 주권

그런데 과연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믿느냐는 것입니다. 잘 믿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왜 잘 믿어지지가 않는가하면 세상 만물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기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죄라는 것이 천지 만물의 창조가 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되고, 예수님으로 유지되고, 예수님을 위하여 지어진 것인데 이것을 거부하고서 자신이 만물의 주인이 되고자 한 것이기에 이런 말씀을 우리가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성경의 말씀처럼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자들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든지 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것입니다. 그런 우리는 심지어는 하나님까지도 우리를 위해 존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계속하여 끝까지 항상 늘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라면 과연 그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까? 성경은 놀랍게도 이렇게 열심히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지음을 받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말이 이상한 말로 들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지음을 받았고, 구원을 받지 못하는 자도 주님을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구원받는 자는 주의 긍휼이 얼마나 큰지 지옥가야 마땅한 죄인을 용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의 풍성함을 찬양하는 자로 지음 받은 것이라면, 반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평생 자기만 위하여 살다가 지옥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와 진노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로마서 9장에 보시면 에서와 야곱이 복중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셨다고 합니다. 바로 왕을 강퍅케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는 것입니다.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이 여기시는 것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어떤 그릇이든지 만들 권한이 있습니다. 로마서 11장에 보면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뜻이며 일하심입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세상의 신에 빠져 하나님을 알 수도 없었던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춰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며 은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땅에 속한 형상이 아닌 하늘에 속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은 자로 살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우리를 위함이 아니라 오직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삶이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의 존재 이유 그리고 우리의 삶의 이유가 누구에게 있는가를 바라보며 매일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오직 주의 것 되었기에 오늘도 우리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며, 그의 통치와 다스림만이 우리에게 행복이며 복임을 알아 하나님 앞에 그것을 구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누어진다고 합니까?

2. 바울이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3. 사람들 모두가 아담의 후손이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지만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 이유와 우리는 알아볼 수 있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5. 여호와의 증인들의 거짓된 주장은 무엇이며, 먼저 나셨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6. 만물이 주를 위하여 창조 되었다는 것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7. 성경이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 다 주를 위해 창조 되었다고 하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8.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알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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