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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가 가지는 신앙

성경 / 요17:14-16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요17:14-16)

 

본문에서 예수님은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저희를 보존하소서’라고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겪는 큰 어려움과 혼란이 있다면 그것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생활 속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별로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모든 게 잘 풀리고 생각하고 뜻하는 모든 소원들이 성취될 줄로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예수 믿어서 더 안 되는 일까지 생기기 때문에 도대체 믿어서 뭐가 좋은 건지 헛갈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하여 오늘 본문 14절에서는 ‘저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은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기 때문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주님께 속한 자로서 어떠한 일을 당하게 되는지 알아서 올바로 대처하는 살아있는 신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세상

예수를 믿는 우리는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세상에서 잘 대접받으리라는 기대는 버려야 합니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많은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세상에서 미움을 받는다는 것이 비단 사람들에게 만이 아니라 모든 일들에서도 그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잘되고 대접을 받으리라는 기대를 가진다면 쉽게 혼동 속으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의 힘을 의지하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승리하려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세상에서 승리하려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자들이 세상에서 승리하려는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릇된 신앙으로 흘러가버리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라는 신앙이 승리하는 목표를 가질 수도 있고 아니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세상이 목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자들 가운데는 의외로 그 신앙의 승리의 목표가 세상적인 것이 목표가 되어있는 신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충돌이 일어나며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자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목표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이름만 신자이지 내용은 신자이기 전과 똑같을 수밖에 없는 것은 그 목표를 바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장식으로 이야기 하자면 우리는 세상에서 나그네요 외인입니다. 우리는 여기가 목적지도 아니고, 여기서 무엇을 소유하려고 싸울 곳이 아닌 것을 알고 있는 자들입니다. 도리어 이 세상은 우리가 가는 이 복의 길을 가지 못하게 우리를 반대하고 방해해서 막으려 하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서는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15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 분명히 목적지도 아니고, 목표도 아니며, 탈취하여 수중에 넣을 것이 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여기 세상에 남아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세상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우리들에게 따로 하실 일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6절의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라는 이 말씀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므로 15절의 말씀처럼 ‘보존 하소서’라는 기도를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도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목표로 삼지도 않고 목적으로 취하지도 않고 여기에서 무엇을 쌓으려고도 하지 않는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로 하여금 여기에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가 처한 이 시간과 환경 속에서 뭔가 우리에게 만들어 내시려는 것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됩니다. 비록 세상은 우리가 도달하려는 목표에 대해 방해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그 방해가 도리어 우리에겐 가장 좋은 훈련의 과정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여기에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서 제대로 잘 살기 위해서 늘 하나님으로부터 능력과 지혜를 구해야 된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일 신자들이 이 시각과 원리들을 놓치게 된다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문제를 놓고 우리의 신앙생활을 점검해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2. 우리

이에 대하여 베드로전서 1장에서는 핵심 되는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벧전1:3-7) 여기에 나타난 말씀과 같이 우리가 얻은 구원은 아직 완성을 향하여 가고 있는 중이고 우리에게 약속된 썩지 않을 기업은 하늘나라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구원의 완성은 미래적입니다. 앞으로 완성될 그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보호하시며 여러 가지 시련을 겪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준비하신 완성의 자리에 이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방금 읽은 베드로전서 말씀처럼 칭찬과 존귀와 영광의 자리에까지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자의 생활은 세상에서의 안락함의 자리를 훨씬 뛰어 넘어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영광의 완성을 향하여 늘 의도된 이 길을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신자의 생활은 고달픕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롭게 우리를 다스리시며 복 주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에 고통에서 우리를 면하게 하리라고 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정말 사랑하시며 은혜로 다스리시며 우리를 지극히 아끼시기 때문에 고통에서 면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참된 영광과 존귀와 가치 있는 자리에 이르도록 마음이 아프시지만 매를 들기도 하시며 우리를 눈물 흘리는 골짜기에 인도하실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가는 이 길은 세상 사람들이 가는 그 길과 목표와 원리와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놓치면 언제든지 시험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착하게 살고, 하나님 앞에 더 열심히 매달렸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단 말인가?’하는 것입니다. 대강 믿을 때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열심히 믿으니 훨씬 더 고난이 커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함을 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에베소서 4장에 보시면 이 문제에 대한 대표적인 표현이 나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하여 믿는 것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어떤 대조가 있는 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17-24) 예수를 모르는 일반인들에 대한 묘사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허망하다는 것입니다. 허망하다는 것은 목표가 없다는 뜻입니다. 목표가 없다는 것은 무엇이든지 쌓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미술 전람회를 가면 미술가가 되고 싶고, 음악회를 가면 음악가가 되고 싶고, 스포츠 하는 곳에 가면 운동선수가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인들을 볼 때에 제일 답답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이들과 같이 목표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놀라운 보물 지도를 맡기셨음에도 우리는 세상에 살기에 바빠서 잊어버리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보물 지도가 생각이 나서 잊고 있었던 그 소중한 보물 지도를 찾아내고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다시 내가 알만한 자리에 깊이 간직해 놓고서는 다시 세상에 나가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보물 지도는 그것을 찾아 소유하라고 주신 것인데 그냥 잘만 보관만 하고 있으려 하는 이상한 신앙생활이 연속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신앙생활이 허망할 뿐인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으며, 무엇을 목표로 계획되었으며 그래서 오늘 내가 무엇을 쌓아야 되는지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신앙생활을 한 지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내가 가야 할 목표 지점으로 바로 나아갔었는가 하는 사실을 우리는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보물을 찾고야 말겠다고 결심하고 회개하고서 이 놀라운 보물 지도를 가졌다는 사실에 감격한 날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보물을 찾아 쌓아 나가는 작업까지는 거의 이르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목표를 끝까지 견지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나가기만 하면 교회서 은혜 받은 그 결심과 결단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목표를 잃고 세상적인 사람으로 변신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3. 목표

바로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는 싸움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보화를 얻는 과정에 땀이 있어야 하며, 눈물이 있어야 하며, 흘린 피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자신을 허망하고 세상의 방탕한 일에 방임하여 인생을 허비하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할 일이 없고 목표가 없으니까 부질없는 세상일들로 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아직 하나님의 자녀로서 갖추어야 할 인격과 성품이 부족하기에 우리를 세상의 여러 시련을 그냥 통과하게 하시므로 불로 연단해서 없어질 금보다 더 단단하고 순화된 신앙의 경지로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이 길을 가는 싸움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껏 정하였다는 목표가 ‘오늘부터 나는 구약은 10장 신약은 5장을 읽고, 아침에 한 시간 저녁에 한 시간 이렇게 기도하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는 것뿐입니다. 물론 이것도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목표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가 가져야 할 목표에 이르게 하기 위해 필요한 그 힘과 원리를 제공하는 에너지 공급원입니다. 성경 보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고, 기도 하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 바뀌고 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새사람으로 바꾸지 않는 말씀과 기도는 결과적으로 허망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새사람으로 변하는 목표를 위하여서는 반드시 말씀과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그 자체로써 자신이 새롭게 변해야 하는 것을 대신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겸손해져야 하며, 사랑이 있고, 희락이 있고, 화평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생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신자들 개개인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으로서 두렵고 떨림으로 이 구원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길에는 많은 땀과 인내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또 주의하여 행하여야 하며 기도하기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신자들이 이 길을 걷지 않고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데 익숙해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들은 늘 맞고 돌아오고 다시 나가서 맞고 돌아오는 것의 연속이지 거기서 변화되고 향상된 모습을 찾기가 쉽지 않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8장에 보시면 신자의 삶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8:24-27) 사도 바울은 지금 복음을 증거 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전하고 있습니다마는 자기는 자기대로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이 길을 스스로 훈련하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당하는 대인관계와 일어나는 모든 사건, 환경,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 스스로가 닦여 나가고 있는 것을 보셔야 합니다. 향방 없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이 방해받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먹을 것을 충당하였습니다. 혹시 누가 먹고 살 것이 없어 괜히 남 등쳐먹고 산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혹시 복음이 전파되는 것에 방해가 될까봐 스스로 자기 먹을 것을 감당했습니다. 또한 그는 로마 시민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무법한 일에 대하여 그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당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에게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 절제하며 양보할 수 있었던 것은 신앙인으로서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들도 그와 같은 절제와 양보가 있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신앙인으로서의 목표를 위하여 이 삶의 과정 속에서 무엇이 훈련되고 나아졌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얼마만큼 참으며 용서하며 기다리며 사랑을 실천했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말씀과 기도로 그칠 문제가 아니라, 그 말씀과 기도를 힘입어 내가 싸워야 할 숙제거리이며, 달려가야 할 문제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변화되어 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보호하시고 이끄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향방 없는 자와 같이 살지 말고 목표를 바라보고 끊임없이 달려가야 합니다. 이제 이 길을 외면하지 마시고 감당하심으로 변화와 성장이 매일의 삶 가운데 가득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의 삶이 변화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이 세상이 목적지, 목표도 아님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두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성경의 말씀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4. 우리가 정한 신앙의 목표와 성경이 말씀하는 신앙의 목표와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5. 바울이 자기가 버려질 까 두려워 자기를 쳐 복종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6. 신앙고백 및 다짐 기도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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