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방문자 수

방문자수

전체 : 4,309,699
오늘 : 157
어제 : 731

페이지뷰

전체 : 79,401,108
오늘 : 297
어제 : 9,104
조회 수 17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 하나님의 비밀 안에 있는 모든 보화

본문 / 2: 1- 7

 

1. 수고의 목적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따라 나선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주시고, 먹을 것을 주시는 것을 보고 자신들의 임금을 삼으려고 따라나선 것입니다. 그렇게 따르는 무리를 향해 예수님은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6:27)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 주간도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애쓰고 힘쓰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무엇을 위해 힘쓰고 수고한 것입니까?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2:1)라고 합니다. 바울사도가 교회를 위해 어떻게 힘쓰는지를 골로새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가 알기 원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수고를 알아달라는 말이 아니라 바울은 그들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을 위해 얼마나 힘을 쓰는지를 알게 함으로 바울이 그렇게 힘쓰는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1장에서도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1:29)고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 안에서 역사하는 이의 역사를 따라 자신도 힘을 다하여 수고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애씀과 수고가 28절에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1:28)라고 하여, 결국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고자 함이라는 것입니다. 여기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라고 하니까 우리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말씀인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다 인정하는데 과연 오늘도 앞뒤좌우에 앉아 예배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세계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심지어는 목사가 이런 말씀을 전하면 목사님은 목회만 하고 말씀만 보니까 세상 현실을 잘 몰라서 그렇다고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은 믿음의 세계를 말하고 그 믿음이란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아니하는 것, 즉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정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세계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보이는 세상을 포기하고 살아갈 사람이 있는가 하는 외침에 누가 감히 용감하게 나설 수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조금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포기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행위로 완전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기 위하여 그렇게 애를 쓰고 힘을 쓴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차원이 아닌 다른 차원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완전하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골로새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에 거짓 선생들이 들어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그 완전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접 얼굴을 보지 못하였지만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것 때문에 그들을 향하여 힘을 다하여 수고한다는 것입니다. 그 수고란 바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뿐 아니라 이렇게 복음의 편지를 써 보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울사도가 애를 쓰고 편지를 보낸 내용은 지난주에 본 대로 그것은 영광의 비밀입니다. 그 영광의 비밀은 그리스도이며 또한 영광의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어서 이 비밀에 대한 말씀입니다. 지난주에는 비밀의 영광이신 그리스도인데, 오늘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영원 전부터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그것이 구약에서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들이 여러 모양과 여러 부분으로 그리스도를 증거 하였지만 종말인 이제는 그 아들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 말씀처럼 바울사도가 그의 얼굴을 보지도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얼마나 애를 쓰는지 알기원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기의 수고를 알아주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래서 2절에 보면 바울은 자신의 수고와 애씀이 골로새 교인들과 라오디게아 교인들이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지금 골로새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에 거짓 선생들이 나타났는데 그들의 말을 들으니 과연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 완전하게 되는가 하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생긴 것입니다. 거짓 선생들이 예수 믿는 것만으로 부족하고 영적인 신비체험이 있어야 한다거나 또 다른 금욕적인 모습들이 나와야 된다고 하면서 그들을 흔들고 있기에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면 그들이 위안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단들이 들어오게 되면 교회 안에서 그들의 가르침을 따라 분리와 파당이 생기는 것입니다. 한편은 저 말이 틀렸다고 하고, 다른 한편은 그래도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할 것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 완전하다고 할 수가 있는가? 무언가 내 쪽에서 내 놓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며 분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성도들에게 위안을 주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에 이르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 확실한 이해의 풍성함이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입니다.

 

2. 비밀

오늘 본문에 보면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2:3)고 합니다. 여기서 그 안에는 바로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안입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보화라고 하면 세상의 금은보화를 생각하지만 성경은 지혜와 지식의 보화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비밀인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세상의 지혜와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은사로 주어진 지혜와 지식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에 보면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고전2:1)라고 합니다. 여기 보면 하나님의 증거라는 말이 있는데 이 증거라는 말이 표준새번역에 보면 비밀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비밀이 2절에 보면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비밀을 전하기 위하여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헬라철학의 화려한 수사학으로 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될까봐서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전도가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밀의 내용이 6절부터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고전2:6)라고 합니다. 여기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한다고 하는데, 이 온전한 자들이라는 말은 장성하다는 말로 복음의 풍성함을 맛보며 누리는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서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고, 은혜만 노래하는 자들입니다. 그 안에서만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들어있기에 무슨 말을 하든지 십자가가 증거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십자가는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가 아닌 것입니다. 그 지혜는 7절에 보면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2:7)고 하여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지혜는 감추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해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으로 세상의 관원, 즉 유대의 종교 지도자와 로마 통치자들도 결코 알 수 없었던 지혜인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한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성령으로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0절부터 보면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2:10)고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속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는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영 외에는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된 것이며, 육에 속한 사람은 미련하게 보이게 되어 있기에 비밀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 즉 우리가 애쓰고 노력하지 않아도 주어지는 것이 무엇입니까? 햇빛과 공기와 비 같은 것입니다. 자동차와 휴대폰은 없어도 살아갈 수는 있지만 이런 것이 없다면 한 순간도 우리는 살아갈 수 없기에 모두가 은혜로 주어진 것입니다. 사도행전 17장에 보면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17:24-28)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기에 그를 힘입어 우리가 살아갑니다. 이 은혜는 신자와 불신자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이것을 일반 은총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에게만 주시는 은혜가 무엇입니까? 야고보서 1장에 보면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1:17)고 합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아버지께로 오는데 그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의 안에 담겨있는 것입니다. 그냥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담아두셨기에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만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3. 더 깊은 세계로

그럼 바울 사도는 왜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다 들어있다고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오늘 본문 4절에 보면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2:4)라고 합니다.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들어 온 자들은 예수님 안에 모든 보화가 있는데 예수 믿는 것은 기본이고, 이제는 예수님을 떠나서 더 나은 단계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예수님의 십자가가냐고 말하는 자들이 우리 주변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므로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내려고 하는 사단의 일입니다. 그들 중에 노골적으로 그리스도를 부인하게 만드는 이단들은 오히려 구별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아주 공교한 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게 만드는 이단들은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초대교회만이 아니라 오늘날의 교회들도 속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가 무엇을 자랑하고 증거 하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어떤 곳은 예수님보다도 자기 교회가 우선이고, 자기 목사가 우선인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어떤 곳은 예수님을 말하긴 하지만 예수님보다 예수님 때문에 받는 선물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 선물도 신령한 것이 아니라 세상의 썩어질 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 하는 것은, 그 안에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다 감추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평생에 알아가야 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비밀을 알고 맛보아 가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환난과 핍박을 당하여도 오히려 기쁘다고 하는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세계를 맛볼까봐서 두려워하지만 그러나 그런 두려움조차 날려 버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은혜를 맛보고 있는 골로새와 라오디게아 교회의 소식을 들은 바울사도는 5절에서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2:5)고 하는 것입니다. 몸은 함께 하지 못하여도 심령으로 함께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를 더 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2:6-7)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다고 합니다. 주라는 말은 주인이라는 말 정도가 아니라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의 칭호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분이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입니다. 그 십자가 안에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다 담겨있어도 사람들은 알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은 자들은 아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그만 이야기 하고 더 나은 영광을 이야기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안에서 뿌리를 박고,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는 것입니다. 종합선물 세트 받은 아이처럼 새로운 봉지를 하나 열 때마다 설레고 기쁘고 그 선물을 주신 분에게 감사하듯이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이 범사에 감사하고 기뻐할 일임을 알아 가면 좋겠습니다. 혹 세상에서 부요하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는 기쁨을 맛보시고 혹 가난하게 되더라도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에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환난과 핍박과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그 일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며 사랑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인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원가족 여러분!!

마지막으로 히브리서 10장을 보겠습니다.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10:32-39) 비방과 환난과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우리의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더 나은 기업이며, 영원한 기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의 환난조차 기쁨이라는 이 놀라운 비밀을 알기에 성도에게는 모든 일이 다 감사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를 하나씩 캐내어 맛을 보아 갈수록 감사는 넘치는 것입니다. 이 은혜가 예원의 모든 가족들에게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복습하기)

1. 사도 바울이 교회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힘쓰는지를 알기를 원한다는 의미는 무엇이며 또 그렇게 바울이 힘 쓸 수밖에 없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2. 거짓 선생들의 거짓 가르침은 무엇이며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 사람의 지혜나 아름다운 말로 하지 아니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의 지혜를 비밀이라고 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5.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는 무엇입니까?

6. 예수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다 들어있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7. 은혜로 구원 받은 우리가 평생에 해야 할 주 안에서의 일은 무엇입니까?

8.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알고 믿게 된 신앙고백과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6 2023 3월 12일 / 요한계시록 3. (계1:4-8) 교회다운 교회 관리자 2023.03.12 805
635 2023 3월 5일 / 요한계시록 1. (계 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관리자 2023.03.05 343
634 2023 2월 26일 / (딤전 3:9)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 관리자 2023.02.26 1039
633 2023 2월 19일 / (살후 2:13-15) 진리로 구원받게 하심 관리자 2023.02.22 734
632 2023 2월 12일 / (출15:22-26)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관리자 2023.02.12 900
631 2023 2월 5일 / (딛 1:1-4) 하나님이 맡기신 전도 관리자 2023.02.05 514
630 2023 1월 29일 / (민4:1-3) 신자의 봉사와 세상의 봉사 관리자 2023.01.29 784
629 2023 1월 22일 / (고후 9:6-9) 하나님 안에서의 연보(헌금)  관리자 2023.01.29 799
628 2023 1월 15일 / (계13:9-10) 신자의 인내와 즐거움 관리자 2023.01.15 731
627 2023 1월 8일 / (히 2:11-16) /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형제 관리자 2023.01.08 502
626 2022 1월 1일 / (출32:25-29) 하나님 편에 선 자의 헌신 관리자 2023.01.01 242
625 2022 12월 25일 / 성탄절 (눅2:8-14) 큰 기쁨의 좋은 소식 관리자 2022.12.25 247
624 2022 12월 18일 / (대상 21:1) 사탄의 충동과 하나님의 뜻 관리자 2022.12.18 997
623 2022 11월 27일 / (레 11:41-4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관리자 2022.11.27 1047
622 2022 11월 20일 / 추수감사절 / (히 13:7-8) 진정한 감사의 추수감사절 관리자 2022.11.20 1040
621 2022 11월 13일 / (마 6:14-15) 용서 관리자 2022.11.14 479
620 2022 11월 6일 (창 6:17-22) 하나님의 언약과 내용 관리자 2022.11.06 656
619 2022 10월 30일 / (마 26:33-35) 하나님의 믿음과 인간의 신념 본문 / 마26:33-35 관리자 2022.10.30 473
618 2022 10월 23일 / (마 7:13-14) 좁은 문과 넓은 문 관리자 2022.10.23 841
617 2022 10월 16일 / (엡 5:8-9)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관리자 2022.10.23 59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9 Next
/ 39

총괄 관리자 : 예원교회 방송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