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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 예원 소식

2017.08.05 09:06

관리자 조회 수:11

   교 회 소 식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성경이 말하는 기적이란, 어떤 초월적인 사건을 말함이 아니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말합니다.

이 땅에서는 하늘나라의 일들이 기적으로 밖에 보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만 하셨기에 예수님이 하신 일은 다 기적이며 그리고 인간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 또한 기적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 세계에선 스스로 숨어 계신 분이시기에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지혜로 안 하나님과 예수님을 통해 계시하신 하나님은 전혀 다른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지혜로 말미암은 하나님은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우상 하나님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세상에 예수님을 중보자로 내세우셨기에 올바른 하나님은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빌립이 예수님께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성령을 받지 않고서는 불가한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예수님과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바로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알게 해 주셔서 알게 된 예수님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예수와는 전혀 다릅니다.  

바울 사도도 다메섹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지혜로만 예수님을 바라 보았던 눈에 비늘이 떨어진 것이며, 그 후에 본 예수님은 지금까지 자신이 알고 있던 예수와는 전혀 다른 예수였습니다. 그렇기에 이 다메섹을 경험하지 못한 인간들이 알고 있는 예수는 인간에 소원을 들어주는 우상의 불과한 예수인 것입니다.  

성령께서 알게 해 주신 예수는 우리의 소원과 상관없이 아버지의 뜻(약속)만을 위하여 일하십니다. 그 아버지의 뜻은 예수님을 이 세상에 주의 자리에 앉히시는 것입니다. 주란, 주인이며 심판자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예수님 때문에 구원을 받고 어떤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예수님을 십자가 사건으로 세상의 주의 자리에 앉히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수님은 인간의 지혜로는 알수가 없고 성령이 임하여야만 믿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은 사람이 보는 예수님과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이 보는 예수님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을 죄에서 구원해 주신 구속자로 믿지만,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을 본받을 선생과 자기 소원을 이루어줄 신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본받을 만한 선생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이기에 우리가 믿고 감사하며 찬양하여야 할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묻고 계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기관소식

   - 2남선교회 월례회 금일1부 예배 후에 예배당에서 있습니다.

   - 3여선교회 월례회 금일1부 예배 후에 예배당 뒤편에서 있습니다.

 

♣ 다음주 특송 /  머릿돌 가정교회

총괄 관리자 : 예원교회 방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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