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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 예원 소식

2018.04.07 01:50

관리자 조회 수:15

교 회 소 식

 

 

노회소식

  157회 평중노회 정기회의가 있습니다.

   ․일시 / 49()10()

   ․장소 / 수도중앙교회당(강북구 수유도 소재)

 

 

금주 수요기도회는 담임목사 노회 일정으로 쉽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본 교회 소속 총회의 사역 및 선교지원을 위한 세례교인 분담금(17,000)을 받습니다.

  세례교인 되시는 분들은 헌금시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소식

  - 2남선교회 월례회가 금일1부 예배 후에 예배당에서 있습니다.

  - 3여선교회 월례회가 금일1부 예배 후에 예배당 뒤편에서 있습니다.

 

 

 

다음주 특송  / 예루살렘 가정교회

 

 

 

신자의 믿음

 

 

 

  기독교 신앙에서 믿음의 주체를 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을 믿게 하신 것이라면,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주체를 하나님께 두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라는

  고백을 하나 님 앞에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주체를 자기 자신에게 두는 사람에게는 이런 고백이 있을 수 없습니다.

  믿음을 자신이 행한 것으로 보기에 자기 행함에 대한 보상을 하나님께 기대하게 될 뿐입니다.

  그러나 보상을 기대하는 것은 이미 종의 자리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고 하나님과 거래하는

  장사꾼과 다를 바 없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믿음에 다스림을 받는 신자는 어떤 봉사와 헌신과 수고에도 내가 한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나는 주인의 말씀에 순종되고 있을 뿐이고, 순종하게 되는 것도 믿음의

  능력일 뿐이다는 생각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살아가는 신자란 바로 이런 사람이고, 인간을 이러한 신자로 바꾸어

  놓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믿음의 능력인 것입니다.

 

 

총괄 관리자 : 예원교회 방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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