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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09:47

베드로전서를 읽고

조회 수 140338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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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선교회 말씀읽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1월엔 데살로니가전후서--2월 3월엔 사도행전, 로마서(성경퀴즈대회가 있었죠)--4월엔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를 읽었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니 베드로전후서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베드로전서의 저자:  베드로 사도

기록목적: 고난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거룩한 삶을 살도록 권면하기 위해 쓰여짐

시대적배경: 당시 로마의 네로 황제 초기에 그리스도인들은 박해를 받아 죽임을 당하고 추방을 당하는 형편에 있었다.

 

-산 소망이 되신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거룩한 백성-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가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바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나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인의 고난-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입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하심이라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아멘

 

시대적 상황을 생각하며 읽으니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난..너무 편히 신앙생활 하면서....하나님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아닌것을 분별조차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은데...

고난보다는 징계를 더 많이 받으며 사는데...ㅠㅠ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 고난에 참예하는 삶이 우리에게 풍성하길...

그리하여 예수님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자로 세워지길...

 

  • ?
    강미정 2010.05.06 08:49

    베드로사도 또한 예수님의 십가가의 길을 막았다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라는 책망을 받았었고, 예수님께서 붙잡혀갔을때 3번이나 부인했던 자였습니다.

    그러던 베드로가 예수님 승천 후 성령을 받아 복음을 전하고 진정 하나님의 뜻을 알아 베드로전서에서는 기쁨으로 고난을 받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지요. 베드로를 이렇게 변화시키신 우리 하나님! 정말 위대하십니다.

  • ?
    주사랑 영민 2010.05.07 22:10

    지금은 물질과 환경은 너무나 좋아졌는데 우리의 신앙은 옛 믿음의 조상들과 비교하였을때 얼마나 보잘것 없는지 모르겠어요

    성경을 읽으면 읽을 수록 나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알게되니 넘 부끄럽네요~

    이런 나를 부러주시고 주안에 함께 할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끝없는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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